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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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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4년 뒤에야 받는다…전 세계가 '한국산'만 찾는 이유[전력산업대전환]③

지금 주문해도 4년 뒤에야 받는다…전 세계가 '한국산'만 찾는 이유③

편집자주전력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이어 우리 산업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력은 오랫동안 산업 분야에선 '조력자' 역할에만 그쳤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해외에서도 찾는 K산업의 주역이 된 것이다.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4사가 확보한 일감만 33조원어치다.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력업계의 관심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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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日 포토레지스트 틀어막자 韓 반사이익 '주시'

"중국이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日 포토레지스트 틀어막자 韓 반사이익 '주시'

일본이 중국향 포토레지스트 출하를 사실상 중단한 정황이 드러나자 우리 반도체 업계가 SMIC(중신궈지)와 CXMT(창신메모리)의 생산 차질 가능성을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두 기업의 파운드리와 프리미엄 D램 증설이 지연될 경우 경쟁 압력이 약해져 국내 메모리 가격 흐름과 수주 환경에도 직접적인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포토레지스트 의존도가 높은 중국 업체들이 실제로 생산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경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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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보스턴다이내믹스(BD)가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D는 향후 5~10년 내 산업 현장에 '수천 대 규모'의 휴머노이드를 배치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공개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해 파일럿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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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30만원입니다" 연말 기분 내려다 '깜짝'…또 요금 올린 '딸기 뷔페'[주머니톡]

"두명 30만원입니다" 연말 기분 내려다 '깜짝'…또 요금 올린 '딸기 뷔페'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겨울 딸기 철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잇달아 딸기 뷔페 가격을 올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재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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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우리 아들"…흐뭇한 미소로 임관식 지켜본 이재용

"멋있다, 우리 아들"…흐뭇한 미소로 임관식 지켜본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장남 이지호 소위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 쪽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가족석에 나란히 앉은 모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박수를 보내며 임관을 축하했다. 주변 좌석에서도 환호가 이어졌다. 해군과 해병대 사관후보생 139기는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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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상온 보관해도 우유 안 썩는다"…70년째 '세계 1위' 차지한 기업의 비결[기업연구소]

"1년 상온 보관해도 우유 안 썩는다"…70년째 '세계 1위' 차지한 기업의 비결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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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대전환]③'수출 효자' 부상한 전력기기… 美 배전변압기 절반이 노후화

③'수출 효자' 부상한 전력기기… 美 배전변압기 절반이 노후화

대형 변압기 수출이 올해 10월 기준으로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두 달 앞서 추월한 것으로, 국내 전력기기 산업이 수출 효자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형 제품 기준 연간 10억달러대 수출은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글로벌 송전망 확충과 발전·변전 프로젝트 증가 등으로 고용량 변압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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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대전환]④12兆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큰 장 선다…분주한 K전력

④12兆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큰 장 선다…분주한 K전력

편집자주전력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이어 우리 산업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력은 오랫동안 산업 분야에선 '조력자' 역할에만 그쳤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해외에서도 찾는 K산업의 주역이 된 것이다.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4사가 확보한 일감만 33조원어치다.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력 업계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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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처럼 내 차 데이터, 제조사로 넘긴다…도시 실증도 추진

테슬라처럼 내 차 데이터, 제조사로 넘긴다…도시 실증도 추진

테슬라가 판매한 차에서 수집한 데이터로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제조사들도 판매한 차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실증구역으로 지정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미국이나 중국처럼 자율주행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안들로,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 20일자 16면 참고>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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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ADC 전쟁 2막, '내성 돌파'에서 승부 난다

한국發 ADC 전쟁 2막, '내성 돌파'에서 승부 난다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항체-약물접합체(ADC) 블록버스터 '엔허투' 이후의 'ADC 경쟁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엔허투가 유방암·위암·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1차 치료제로 자리를 잡는 가운데 엔허투에 내성과 불응성이 생긴 환자들에 대한 치료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ADC 전략도 엔허투 내성과 불응성 극복으로 모아지는 흐름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에피스홀딩스·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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