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인이 낀 명품반지…"좀 이상한데?" 지인 말에 알아보니 '불량품'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또다시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까르띠에는 올해에만 세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제품 하자와 관련된 후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유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명품 커뮤니티에서는 '까르띠에 반지 불량판정, 제품도 대응도 모두 불량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결
5G 쓰면 1만원 더 아끼는데…LTE 요금제 가입 막고 입 다문 통신사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논란이 제기된 뒤, 통신사들이 문제 된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대거 중단했지만 기존 가입자에게는 사실상 아무런 안내를 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혜택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감에서는 일부 LTE 요금제가 5G보다 느린 속도와 적은 데이터 제공량에도 더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는 비판
"코인 대신 샀어야" 수익률 자랑하더니…한순간 '반토막' 난 코코아
고공행진하던 코코아 가격이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초콜릿 제품 가격이 잇달아 오르자 수요가 감소한 데 이어 코코아 주요 생산지인 서아프리카에서 공급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11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9일 뉴욕상업거래소(NYBOT) 기준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5945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말 1만2000달러 선까지 올랐다가 반토막이 났다. 이달 평균 가격은 6250.4달러로 지난해 2월(5744.7달러) 이후
"미국 공장에 가기 싫어요" 싸늘…LG엔솔 협력사는 '사다리게임' 파견까지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 풀려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들이 한 달간의 공가(유급휴무)를 마치고 13일 업무에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조지아 단속 사태 이후 미국 출장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공장 건설 정상화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미국 현지 공장으로 다시 파견될 인력을 구하지 못한 일부 협력사들은 '사다리게임'으로 파견자를 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관련 업계
故이건희 선대 회장 추월하나… 늘어난 이재용 주식에 '깜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삼성전자 주가 급등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연합뉴스는 10일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의 발표를 인용, 이날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평가액이 총 20조71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 11조9099억원에서 10개월 만에 약 9조원 가까이 불어난 수치다. 이 회장의 주식 자
노벨상 인증 '양자 컴퓨터'…"될까가 아니라 언제냐의 문제"
2025년 노벨 물리학상의 주인공은 양자컴퓨터 구현의 핵심 기술인 '거시적 양자 터널 현상과 전기 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 발견'의 장본인 존 클라크, 미셸 H. 드보레, 존 M. 마티니스였다. 2022년 알랭 아스페, 존 F. 클라우저, 안톤 차일링거가 양자 얽힘을 실험으로 증명해 노벨상을 받은 지 불과 3년 만의 일이다. 양자컴퓨터 분야와 학계에서는 이번 수상이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에 대한 기념비적인 헌정임과 동시에 '양
"올해 최고 발명품" 극찬…LG전자에서 내놓은 신박한 제품 뭐길래
LG전자의 반려묘 가전 'LG 퓨리케어 에어로캣타워'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5)'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타임은 에어로캣타워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공간 절약형 구조를 갖춘 제품으로 반려묘와 보호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에어로캣타워는 공기청정기와 캣타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가전이다.
대한민국 천재들의 미래를 바꿀 SK하이닉스 성과급
직업상 천재 소리를 듣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돌이켜보면 내가 처음 본 천재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그 친구는 전교 1등을 도맡아 했다. 모교는 서울 변두리에 있었지만 당시 해마다 30명을 서울대에 보내는 나름 명문고였다. 1~2학년 때는 그 친구가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실감하지 못했다. 고3이 되고 나서야 그 친구가 그냥 공부를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대한민국 모든 고3이 매달 보는 전국 모의고사에서 그
'19금 챗GPT' 나온다…올트먼 "성인은 성인답게 대하자는 원칙"
오픈AI가 챗GPT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적인 대화나 성인용 콘텐츠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챗GPT의 새로운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면서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의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트먼은 "몇 주 내로 우리는 사람들이 GPT-4o에서 좋아했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새
WSJ "현대차 美 조지아 공장은 죽음의 일터…3년새 3명 숨져"
미국 이민당국에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일했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복합단지 건설 현장이 단속 이전부터 잇단 사고로 3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 전부터 죽음의 일터였던 현대 공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2년 착공 이후 총 3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