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월급' 꼬박꼬박 받는다…내년부터 '비과세'라는 배당주 뭐길래
내년부터 배당소득에 대한 세제 혜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은행주가 '국민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기존에도 높았던 주주환원율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기업은행·카카오뱅크 등 주요 금융지주사에 내년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도가 적용되면 배당소득
"가만히 있으면 바보 취급" 작년보다 300배…돈 싸들고 우르르 몰려간 개미
올해 추석 황금연휴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유입한 자금이 무려 1조 8000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0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미국 기술주에 대한 한국 개인 투자자, 서학 개미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1200명 뽑아놓고 합격자 절반 이상이 백수"…분노한 미지정 회계사들
실무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수습 회계사들은 금융당국이 인력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공인회계사 선발 규모 정상화와 함께 미지정 회계사에 대한 실무 연수 적격성 확보 등을 요구했다. 미지정 수습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시위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는 회
역대급 강세장 시총 경쟁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역대급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시가총액 상위 주들의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총 순위 경쟁의 가장 돋보이는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로 나타났다. 이달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가 8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시총 순위도 다섯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두산에너빌리티는 9.37% 오른 8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8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故이건희 선대 회장 추월하나… 늘어난 이재용 주식에 '깜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삼성전자 주가 급등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연합뉴스는 10일 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의 발표를 인용, 이날 기준 이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평가액이 총 20조71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초 11조9099억원에서 10개월 만에 약 9조원 가까이 불어난 수치다. 이 회장의 주식 자
3600선 뚫은 코스피, 강세 언제까지 이어지나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장기 연휴 이후 모처럼 개장한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증시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3분기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긴 연휴로 단 하루만 장이 열렸던 지난주 코스피는 1.73%, 코스닥은 0.61%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610선에 올라섰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
12만전자·50만닉스 간다는데…반도체 '투톱' 지금 사도 될까?
반도체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코스피의 상승 주역으로 떠오르면서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재·실적·수급 삼박자에 힘입어 나란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향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역사적 고평가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미·중 무역 갈등마저 재점화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9만전자·43만닉스…코
황금 연휴에도 뜨거운 랠리…코스피, 3600선 안착
추석 황금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0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600대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쳤다. 앞서 전장보다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첫 3600선을 돌파했다. 장중 한때 3617.86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00억원, 5977억원을 순매도할 동안 외국인이 1조635억원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3일째 강세…신고가
LG디스플레이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장 대비 870원(5.97%)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47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올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476억
"네이버, 두나무와 결합 시 영업익 60% 이상 성장"
대신증권은 10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두나무의 자회사 편입 및 두나무 연결 실적 반영이 현실화될 경우 내년 매출은 20% 이상, 영업이익은 6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인공지능(AI) 도입,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등으로 광고, 커머스 부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본업 외형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 "이런 가운데 두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