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무섭게 늘어"…어떤 항생제도 소용 없는 '슈퍼 세균' 급증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슈퍼 세균',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세균 감염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해 숨지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항생제 다제내성균 요로감염의 효과적 통합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배성락 의정부 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과 오용 때문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교수는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독감 나으려고 먹었다가 혈변까지"…부작용 의심 사례 속출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제인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타미플루는 하루2번 5일간 복용하는 경구약이다.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
매년 40%씩 '쑥쑥'…삼성그룹 내 성장세 독보적 '1위' 계열사 어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년 약 40%씩 매출을 끌어올리며 삼성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올해 상반기부터 생산시설의 대대적인 추가 증설이 예정돼있는 만큼 향후 그룹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계열사로 더 공고하게 자리 잡을 전망이다. 22일 아시아경제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그룹의 비금융 주요 계
"뒷자리도 괜찮아"…'구세주'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틱톡 CEO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미국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다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멀찌감치 떨어진 자리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추 쇼우지 CEO가 모습을 드러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순다르 피차이 구글 모기업 알파벳 CEO 등 취임식 앞자리를 꿰찬 다른 빅테크 수장들과 나란히 자리하지는
“세뱃돈 기준 딱 정해준다”…설날 용돈·세뱃돈 얼마가 좋을까
설날 부모님 용돈은 30만원, 조카 세뱃돈은 5만원이 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0~22일 사흘간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 ‘동네생활’을 통해 ‘설날 용돈 적정 금액’ 조사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부모님이나 웃어른 용돈으로는 30만원(31%)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50만원(22%), 20만원(20%) 순으로 집계됐다. 조카 세뱃돈으로는 5만원(38%)이 1위였다
"50년 된 유령 유조선 왜 사나 했더니"…러시아 돈줄 '그림자함대'의 위기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주도해왔던 일명 '그림자함대(Shadow Fleet)'에 대한 대규모 제재에 들어갔다. 해당 제재로 러시아산 석유 수급에 차질이 생겨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주로 50년 이상 노후화 된 유조선으로 구성된 그림자함대 소속 배들이 각종 고장으로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까지 일으켜 유럽국가들의 안보와 환경문제 고민이 큰 상황이었다. 美, 러 그림자함대 대러제재에 포함…국제유가 새로운
티백에 뜨거운 물 '콸콸' 큰일 난다…"미세 플라스틱 수백만 개 나와"
티백으로 차를 우려낼 때 방대한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돼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이집트 소하그 대학교, 독일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연구를 인용해 "차를 마시기 위해 티백을 우려낼 때 수백만 개의 나노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각각 폴리아마이드(나일론), 폴리프
알츠하이머 위험 높이는 3대 음료, 술과 탄산 그리고 이것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술, 스포츠음료가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캘리포니아 출신 전문의 사우랍 세티 박사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높이는 음료로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술, 스포츠음료 등 3가지를 꼽았다"며 각각의 음료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먼저 다이어트 탄산음료에 포함된 아스파탐 등 인공 감미료가 뇌에 좋지 않다는 경고가 나왔다. 인공 감미료
'주가 100만원' 황제주 등극하나…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이 라면' 효과
불닭볶음면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지난해 주가가 급상승한 삼양식품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삼양식품의 목표 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한 증권사도 등장했다. 17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8000원(1.04%) 오른 7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226%대로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삼양식품 주가는 이달(1월 2일~1월 17일) 들어 3%대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
1000억원에 판 급식사업…'1.5조 베팅'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그룹이 국내 단체급식 2위 기업 아워홈 인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인수전은 1조5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가 단체급식 사업을 1000억원을 받고 매각한 뒤 4년만에 다시 조단위를 투자해 재도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유통가 등에 따르면 한화는 아워홈에 대한 기업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