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1500만원 넘게 벌었다…불꽃축제 특수 한강 편의점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렸다. 6일 GS25가 서울 여의도와 이촌동 등 불꽃축제 인파가 몰린 12개 매장의 전날 하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토요일(9월28일) 대비 최대 8.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이 최고조에 달한 시간대는 오후 3∼5시로 분석됐다. 불꽃 쇼는 오후 7시30분께부터 시작했지만 낮부터 시민들이
'초보운전' 주차권 뽑으려 땀 뺐는데…게걸음으로 '착' 쉬워진다
좁은 공간에서 평행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전·후진과 핸들 조향을 무한 반복해야 한다. 초보운전자는 주차권 발행기에 차를 바싹 붙여 대는 일이 어렵다. 결국 차 문을 열고 내려서 주차권을 뽑게 된다. 만약 게걸음으로 움직이는 전기차가 나온다면 어떨까. 평행 주차나 주차권 발권이 한층 쉬워질 것이다. 골목길에서 커다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대가 마주했다. 누군가는 후진으로 양보해서 큰 길가까지 나가야 해결이
"화장품 하나에 3000원"…너도나도 다이소 '갓성비템' 벤치마킹
국내 유통업계가 잇따라 뷰티 제품 판매에 뛰어들고 있다. 화장품 판매전문점인 헬스앤뷰티(H&B) 스토어나 e커머스뿐 아니라 생활용품점과 편의점, C커머스(중국 e커머스)까지 뷰티 제품을 앞다퉈 들이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초저가를 내세우는 C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국내 뷰티 브랜드 전문관인 '뷰티 탭(Beauty Tab)'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뷰티 탭은 국내 브랜드들의 뷰티 제품들
성시경도 만들어 먹던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신상 컵라면으로
"나야 툼바(투움바)…근데 이제 신라면을 곁들인…." 농심의 신제품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의 맛을 요즘 표현으로 적어보자면 이렇다. 처음 마주한 향은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 맛집으로 꼽히는 대형 스테이크 전문점과 비슷했고, 꾸덕꾸덕함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맛은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신라면 특유의 매콤함이 제대로 살아있어 자극적인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중간중간 ‘씁~하’를 내뱉어야 했다. 사회
전투기 분해해 태국 실어나르고 재조립…방산 물류역량 보여준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만든 T-50TH 전투기 2대를 태국으로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경남 사천의 본사 제조공장에서 출하된 전투기를 태국 따클리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옮겼다. 주요 부품을 분해해 국내 육상운송과 항공운송, 이후 현지에서 하역해 육상운송을 거쳐 도착지에서 완성체로 재조립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 전투기 같은 방위산업 물자는 국가 안보와 직결돼 옮기는 과
세계 최초면 뭐해…400만원 고가의 두번 접는 폰, 출시 2주 만에 검은 줄
중국 대표 전자기기 제조회사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인 일명 '트리플드폰'이 취약한 내구성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출시 이후 단 2주일 만에 화면을 접는 힌지 부분이 파손된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2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는 '첫 화면 파손 트리플드폰 메이트 X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26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디스플레이가 모두 펼
'푸바오 동생' 쌍둥이 아기 판다 육아일기 조회수 2500만건 돌파
에버랜드 판다 콘텐츠가 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올해 시작한 판다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의 콘텐츠는 각각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푸바오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일상을 다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판다들 개성과 일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삼성물산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적응 훈련을 거쳐 이날 오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방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들은 맑은 가을 날씨에 엄마 아이바오와 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생후 15개월을 맞은 루이바
女사장 탄생까지 54년 걸린 삼성전자…"포용문화 강화해야"
"여성 임원은 사장까지 돼야 한다. 임원 때는 본인의 역량을 모두 펼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사장이 되면 본인의 뜻과 역량을 다 펼칠 수 있다."(2011년 8월·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이건희 선대회장은 늘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1997년 저서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 "다른 나라는 남자와 여자가 합쳐 뛰는데, 우리는 남자 홀로 분투하고 있다. 마치 바퀴 하나가 바람이 빠진 채로 자전거 경
TSMC 때문에…일본 도시 전체가 시차출근·재택 실험중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대만 TSMC 공장이 자리를 잡은 일본 구마모토현 전체가 만성적인 교통 체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차출근제와 재택근무를 도입하며 새로운 실험 중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현과 구마모토시는 직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차출근제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구마모토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구마모토현은 한 달 뒤인 지난달 2일부터 시작했고 이 제도를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