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맞나?"…이부진 사장의 '올드머니룩'
삼성가의 패션은 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이부진 사장은 MZ세대의 '추구미'(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 가운데 하나인 '올드머니룩'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올드머니룩은 명품 로고가 크게 부각되는 의상보다는 우아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드러나는 옷과 가방 등을 매치하는 패션이다. 이부진 사장의 패션 감각은 업계에서 유명하며, 그가 매번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착용한 의류
"케이크 속 딸기는 세척 안해요?" 물었더니…파리바게뜨 "2월부터 씻는다"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카페 디저트 과일 세척 안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한 디저트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의 '양심고백'이 커뮤니티를 타고 퍼졌습니다. 무르기 쉬운 딸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음료나 빵 위에 올라간 딸기는 씻지 않는다는 것인데, 사실 확인 없이 "맞네", "틀리네" 댓글 공방만 이어지면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졌죠. 누구나 한번은 '데코레이션용
"옆집은 성과급으로 샤넬백 사준다는데 난 립스틱만?”
"남편이 성과급 나오면 명품가방 사준다고 하네요. 이 중에 골라주세요.""성과급, 복지 없어서 이직을 검토 중입니다." 2024년 성과급 리스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성과급 시즌에 맞춰 대기업 성과급 줄 세우기가 시작됐다. 연봉의 50%, 기본급의 500%, 월급의 500% 등 기업마다 다른 성과급 기준을 적용해 꽤 상세히 정리한 성과급 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정도로 직장인 호응도가 높
엇갈린 실적에 성과급 '극과극'…삼성 반도체 DS '0%'
주요 대기업들 성과급 규모가 업황과 실적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며 임직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회사는 6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한데 반해, 불황 직격탄을 맞은 회사는 성과급을 받지 못하며 엇갈린 표정을 짓는 모양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지급했다. OPI는 '목표달성 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소속 사업부
"웨이퍼 장당 단가 낮아질 것"…한성크린텍, 초순수 첫 국산화 눈앞
수처리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이 진정한 초순수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인치(300mm) 웨이퍼 기준 세계 3위 기업 SK실트론에 내년까지 자체 제작한 장비를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SK실트론은 초순수 관련 장비를 일본과 유럽 등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대체할 경우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관련 업계에선 장비까지 국산화해야 '국산 초순수'로 인정한다. 초순수는 전해질, 유기물, 미생물
1위 지켜온 미국 제쳤다…초저가로 한국 공략하는 '中쇼핑앱'
진주 집게핀 4개 2877원, 여성 트위트 플랫 슈즈 6206원, 눈썹 정리용 가위 567원…. 1000원 안팎의 상품을 욕심껏 담았지만, 2만원이 조금 넘었다. 1만3000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인 만큼 결제를 진행한 뒤에도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을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국내 쇼핑몰보다 최소 반값 이상 저렴해 한 번 다운로드하면 헤어나지 못해 '개미지옥'으로 불린다. 중국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 '테무(TEMU)'의 이야기다. 알
정용진이 앉은 사파리의자, 가격이 무려…반의반값에 파는 곳은 어디?
약 8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재계 셀럽'으로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고가의 의자에 앉아 있는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의자 샀다. 의외로 편하다"라며 "친구들 얼마인지 맞혀봐"라고 적었다.해당 게시물에 누리꾼은 관심을 보이며 해당 의자 정보 파악에 나섰다. 해당 의자는 벨기에 브랜드 에이피 컬렉션(APCollecti
포스코홀딩스 "리튬가격 최저가 근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어"
포스코홀딩스는 31일 실적설명회에서 "리튬 가격이 현재 기준으로 최소점(최저가)에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지금 가격 기준으로도 중국 기업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튬 가격이 내려가면 판가에 반영해 일정 수준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라며 "리튬 사업의 구조조정 시기라고 생각하며, 장기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회장 후보 권영수 "나라 위해 3년만 딱 해보자는 생각"
포스코 차기 회장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군) 6명'에 포함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주변에 "나라를 위해 딱 3년만 해보자는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 전 부회장의 지원 동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영수 전 부회장 측 관계자는 1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권 부회장은 본인이 갖고 있는 역량을 나라를 위해, 특히 산업에서 파급력이 크고 중요한 기업인 포스코를 위해 일해보자는
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국산 보툴리눔 톡신 개발사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을 서두르고 있다. 먼저 진출한 대웅제약이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휴젤과 메디톡스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통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25일부터 강원 춘천시 거두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FDA에 품목허가를 제출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허가를 위한 생산 시설 실사다. 이번 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