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까지 만들어 '40대 여동생'으로 살던 70대 여성…"나이로 놀림당해서"
일본에서 호적을 허위로 취득하고, 24살 어린 '가상의 여동생' 행세를 한 70대 여성이 법정에 섰다. 지난달 31일 일본 TV아사히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요시노 치즈루(73)가 도쿄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범행 이유에 대해 “나이로 놀림당했다”고 진술했다. 요시노는 가상의 여동생인 48세 ‘이와타 주아’를 만드는 데 치밀하게 공을 들였다. 무료 법률사무소에서 “호적이
감쪽같이 사라진 수천만 원짜리 와인…20억 원어치 털렸다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유명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와인 83병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금액으로는 20억이 넘는다. 1일 ‘르 파리지앵’을 비롯한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150만 유로(21억원) 상당의 빈티지 제품이 침입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파리 5구에 위치한 ‘은탑’이라는 의미의 라 투르 다르장(La Tour d’Argent)이다. 1582년에 설립된 4
"23평 아파트 한채 소유"…돌연 260조 증발한 푸틴 재산, 왜?
5번째 대선을 준비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재산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동안 알려진 액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러시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재산은 서방의 대러제재 준비 때 드러난 액수만 해도 우리 돈 260조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주요 재산은 대통령 연봉으로 받은 현금 10억원과 77㎡(약 23평) 규모 아파트 등에
'충격 탈락' 후…日 매체 "요르단 결승 가능성" 경고
아시안컵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오는 7일 열리는 한국-요르단전에 대한 현지 매체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더 월드'는 5일(현지시간) '한국 국가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낙관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한국이 요르단보다 더 강하지만, 요르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고 평가했다. 또 매체는 요르단을 지난 2022 월드컵 당시 세간의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3살, 들어갈 땐 쉬웠는데…나올 땐 '합동작전'
호주에서 세 살짜리 남자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결국 기계의 전면 유리를 파손해 아이를 무사히 구조했다. 1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달 27일 호주 브리즈번 카팔라바의 한 쇼핑센터에서 세 살배기 이든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혀 브리즈번 경찰관들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이든은 그의 부모님이 지켜보지 않을 때 기계 안으로 기어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 있으면 결혼 안 한다" 불륜녀 협박에 두 아이 살해한 아버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를 살해하라는 불륜녀의 요구를 들어준 중국인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1일 주요 외신은 중국 정부가 고층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던져 살해한 아버지 장보와 그의 여자친구 예청천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장 씨는 2020년 11월 중국 남서부 충칭에 위치한 한 아파트 15층에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2살 딸과 1살 아들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중국 누리꾼들은 장 씨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6700억 '포도밭 소송' 승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처 앤젤리나 졸리와의 5억달러(약 6692억원) 규모의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은 최근 브래드 피트가 앤젤리나 졸리와의 포도밭 지분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고 보도했다. 피트와 졸리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위치한 포도밭 샤토 미라발(Ch?teau Miraval)을 놓고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결혼 전 두 사
유부남 의사와 불륜 파장 커지자…우크라 출신 미스재팬, 왕관 반납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일본 미인대회 '제56회 미스 재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던 시노 카롤리나(26)가 유부남과의 불륜 논란이 일자 결국 '미스 일본' 왕관을 자진해서 반납했다. 5일 산케이 신문 등 현지 매체는 미스 일본 콘테스트를 주최하는 미스 일본 협회가 이날 성명을 통해 시노가 우승 그랑프리를 반납했다고 보도했다. 시노가 미스 일본을 자진해서 사퇴한 건 최근 시노가 유부남 의사 인플루언서와 불륜
"짠돌이 기업은 잊어라"…점장되면 최대 5억 주는 미국 마트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는 한때 최고의 짠돌이 기업으로 유명했다. 슬로건도 2007년까지 매일 값싸게 (Always Low Prices. Always.)였다. 싸게 파는 곳에서 직원에게 적정한 임금과 처우를 해주지 않았다. 그러다 2007년 이후 현재의 슬로건은 돈을 아끼고 더 편하게 사세요(Save Money. Live Better)다. 월마트의 기업경영에도 변화가 왔다. 월마트는 현재 전 세계 24개국에 광범위한 매장과 클럽 네트워크를 보유하
황량한 사막에 시신 6구…‘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현실판
멕시코 국경 텍사스의 황량한 사막에 차량 여러대가 서 있다. 차량 안과 바깥에는 여러 명이 총에 맞아 숨져 있다. 잘못된 마약거래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다. 코맥 매카시 소설 원작으로 코엔 형제가 만든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오는 장면이다. 이 영화의 현실판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요 언론들은 "최근 캘리포니아 남부 모하비 사막에서 6명이 숨진 채 발견돼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