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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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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0만원, 중국은 3000원"…'골든타임' 놓친 K로봇 부품[로봇 부품전쟁]①

"한국은 10만원, 중국은 3000원"…'골든타임' 놓친 K로봇 부품①

편집자주인공지능(AI)이 현실 세계로 확장되며 제조 현장의 중심이 사람에서 로봇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 제조업 중심 구조에 머물러 온 한국은 자동화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를 뒷받침할 로봇 부품 공급망이 아직 충분히 구축되지 못했다. 정밀도는 일본에, 가격은 중국에 밀린 구조 속에서 '제조 강국'의 위상도 시험대에 올랐다. 아시아경제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국내 로봇 부품 산업의 현주소를 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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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SDI "내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다양한 로봇 업체와 협력 중"

삼성SDI "내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다양한 로봇 업체와 협력 중"

삼성SDI는 2일 오후 진행한 2025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내년 양산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BMW와 테스트 차량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며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계획이 지연되는 분위기지만 피지컬 AI 기술 적용으로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탑재 공간이 제한적이고 높은 안전성과 출력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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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챗GPT로 송금하고 택시 호출…진화하는 '카카오 툴즈'

카톡에서 챗GPT로 송금하고 택시 호출…진화하는 '카카오 툴즈'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송금과 택시 호출 뿐 아니라 무신사, 올리브영 등 타사 플랫폼과의 연계도 가능하게끔 영역을 확장한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27일부터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챗GPT 포 카카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완료한 사용자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카카오 툴즈'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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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홈플러스 폐점은 '재해' 아니라는 정부

홈플러스 폐점은 '재해' 아니라는 정부

"정부가 금융지원을 약속해 기대가 컸는데, 현장에서는 대출받은 사람보다 못 받은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홈플러스 입점 점주들의 2차 간담회는 사나운 성토의 장이었다. 정부가 1차 간담회 당시 약속대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을 홈플러스 전 점포로 확대하고 이전·재창업 요건을 삭제하는 등의 후속 대책을 마련한 뒤 현장 반응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장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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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우려보단 손실폭 낮아"...복지부, 약가인하 영향 '기업별 분석'

"업계 우려보단 손실폭 낮아"...복지부, 약가인하 영향 '기업별 분석'

정부가 추진하는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을 두고 제약업계가 "최대 3조원대 손실이 우려된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약가 인하의 제약사별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손실의 규모가 업계의 주장보다는 훨씬 더 작을 것이란 초기 분석 결과를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정부와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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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자만 잔뜩 진열돼" 홈플러스 납품 반토막…설 대목 앞, 매대 '텅텅' 비나

"같은 과자만 잔뜩 진열돼" 홈플러스 납품 반토막…설 대목 앞, 매대 '텅텅' 비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한 유통사는 최근 홈플러스에 공급하는 물량을 이전보다 40~50%가량 줄였다. 유동성 악화로 대금을 제때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납품업체 관계자는 2일 "기존에는 홈플러스 대금 지급이 납품 이후 정산까지 30~40일가량 소요됐으나 최근에는 10일 이내로 정산이 가능한 수준에서만 제한적으로 물량을 대고 있다"면서 "홈플러스 측이 설을 앞두고는 2~3일 내 정산해 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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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1월 8836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9.5% ↑

KGM, 1월 8836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9.5%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 총 883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9.5%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쏘'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로도 19.8% 증가했다. 지난 1월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실시한 무쏘는 현재까지 1123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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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보다 풀기 어려운 숙제 'LNG·수소'…신규 발전소 입찰은 '올스톱'

원전보다 풀기 어려운 숙제 'LNG·수소'…신규 발전소 입찰은 '올스톱'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정한 대형 신규 원전 2기를 계획대로 건설키로 하면서 이제 에너지 업계의 관심은 LNG와 수소 정책으로 이동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신규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 발전 입찰은 중단된 상태다. 정부는 12차 전기본 수립을 지켜보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 기간 지속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사업 차질도 우려된다. 2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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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몬스 아성 넘는다"…신세계까사, 5성급 호텔 침대 시장 도전

"시몬스 아성 넘는다"…신세계까사, 5성급 호텔 침대 시장 도전

신세계까사가 국내 5성급 호텔 침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간 침대·매트리스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를 겨냥해온 친환경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를 앞세워 수십년간 해당 시장을 장기 지배해온 시몬스의 아성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국내 호텔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말 침대·매트리스 B2B(기업 간 거래)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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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부품전쟁]②지능보다 '단가' 싸움…피지컬 AI 시대, 공급망이 생존 열쇠

②지능보다 '단가' 싸움…피지컬 AI 시대, 공급망이 생존 열쇠

편집자주인공지능(AI)이 현실 세계로 확장되며 제조 현장의 중심이 사람에서 로봇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 제조업 중심 구조에 머물러 온 한국은 자동화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이를 뒷받침할 로봇 부품 공급망이 아직 충분히 구축되지 못했다. 정밀도는 일본에, 가격은 중국에 밀린 구조 속에서 '제조 강국'의 위상도 시험대에 올랐다. 아시아경제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국내 로봇 부품 산업의 현주소를 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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