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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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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일자 입장 바꾼 국토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규정에 맞는지 재검토중"

논란일자 입장 바꾼 국토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규정에 맞는지 재검토중"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참사 피해 규모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구조물 시설(로컬라이저)이 국토부 지침에 맞는지 논란이 일자 31일 "규정에 맞는지도 다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로컬라이저 지지대는 처음부터 콘크리트 둔덕 형태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로컬라이저가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자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는 관련 규정에 맞게 설치됐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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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찍고 일본 찍고…평균 14.4살 된 제주항공기, 한 달에 418시간이나 날았다

대만 찍고 일본 찍고…평균 14.4살 된 제주항공기, 한 달에 418시간이나 날았다

제주항공 여객기의 평균 가동시간이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각 회사가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제주항공의 여객기는 올해 3분기 기준 월평균 가동시간은 418시간이다. 이는 같은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371시간)나 티웨이항공(386시간), 에어부산(340시간)보다 길다.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355시간)이나 아시아나항공(335시간)보다도 길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여행수요가 제한됐던 2022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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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참사로 직원 잃은 현대차그룹, 신년회 연기…추모 물결 동참

항공 참사로 직원 잃은 현대차그룹, 신년회 연기…추모 물결 동참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가 나온 현대차그룹에선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참석하려던 신년회를 연기하고 현대차·기아 전 사업장에 조기를 내걸었다. 기아 노동조합도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신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는 등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31일 현대차그룹은 내달 3일로 예정된 신년회 행사를 오는 6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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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문제없다" 했지만…"콘크리트 둔덕까지 안전구역에 포함해야" 지침 위반 논란

국토부 "문제없다" 했지만…"콘크리트 둔덕까지 안전구역에 포함해야" 지침 위반 논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콘크리트 둔덕이 꼽히면서 지침 위반 의혹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이 둔덕 설비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했을 때 언급한 '종단안전구역'에 대해 국토부 설명과 전혀 다른 지침에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높이 2m 콘크리트 둔덕에 부딪혀 사고 키워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 당시 동체착륙 한 사고기는 속도를 못 줄이고 활주로를 벗어나 약 250m를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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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떼 충돌' '동체착륙' '콘크리트 둔덕'…재난에 인재 겹쳐 화 키웠다

'새떼 충돌' '동체착륙' '콘크리트 둔덕'…재난에 인재 겹쳐 화 키웠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의 발표와 항공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는 원인은 자연적 요인과 인적 요인이 함께 작용했다. 사고기와 새떼 충돌이 재해라면, 작동 불능의 선체와 활주로 끝의 콘크리트 로컬라이저는 인재로 구분된다. 사고의 원인을 밝힐 열쇠인 블랙박스는 김포공항에 있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분석실로 옮겨져 미국 조사단과 합동으로 해독 작업에 들어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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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사고 항공기 동일기종 101대 특별 안전점검"

최상목 권한대행 "사고 항공기 동일기종 101대 특별 안전점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사고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6개 항공사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5차 회의'에서 "유가족 지원과 사고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계기관에 적시 지원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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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자' 10년새 2배 늘어나…주식부호 1위는 '삼성 이재용'

'창업부자' 10년새 2배 늘어나…주식부호 1위는 '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상위 50명 중 '창업부호'(창업으로 부를 쌓은 인물)가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부호 1위는 10년째 삼성가(家)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에서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바뀌었다. 또 상위 50인 가운데 18명은 10년 새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주식부호 현황을 10년 전과 비교해 조사(2014년 12월20일 대비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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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반등' 조선 산업기술인력, 외국인 비중은 10% 육박

'8년만에 반등' 조선 산업기술인력, 외국인 비중은 10% 육박

국내 산업기술 인력은 약 172만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반도체, 바이오·헬스 산업기술 인력은 크게 증가했으나 섬유, 디스플레이 인력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조선 분야는 호황에 힘입어 8년 만에 산업기술 인력이 증가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24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71만6846명으로 전년 대비 1.0%(1만7172명) 증가했다. 국내 산업기술 인력은 코로나19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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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보고서, 韓 기업에 '남아프리카 전력 시장 공략법' 제시

코트라 보고서, 韓 기업에 '남아프리카 전력 시장 공략법' 제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남부 아프리카 전력 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내년 1월 2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국가들 전력 생산과 수요, 에너지 정책, 주요 설계·조달·시공(EPC) 기업 동향 등을 심층 분석하며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심 진출 전략을 제안했다.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SA)에서 가장 발전된 전력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력난이 심각한 편이다. 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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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내년 적자"……기후플레이션·고환율에 '국민커피' 시름

"이대로라면 내년 적자"……기후플레이션·고환율에 '국민커피' 시름

"이대로라면 내년에 적자를 면치 못한다." 국제 원두 가격 폭등에 고환율까지 덮치면서 국내 인스턴트 커피 업계 1위 동서식품이 비상이다. 최근 한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주요 원재료인 커피·설탕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내부에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해와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한다면 상당한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최근 가격을 올린 상황이라 내년에는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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