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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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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못내린 제주항공 여객기…최악의 상황 다 겹쳤을수도

랜딩기어 못내린 제주항공 여객기…최악의 상황 다 겹쳤을수도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를 내리지 못한 것 외에도 여러 문제가 중첩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진에 조류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이후 엔진뿐만 아니라 유압장치, 계기 오류, 날개 플랩 고장 등 연쇄적으로 고장 나는 최악의 '겹악재'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제주항공 동일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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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하루만에 또…제주항공 동일 기종, 랜딩기어 이상 회항

참사 하루만에 또…제주항공 동일 기종, 랜딩기어 이상 회항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동일 기종이 같은 부품 문제로 회항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에서 이륙 직후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161명의 승객에게 랜딩기어 문제에 따른 기체 결함을 안내하고 회항했다. 이후 오전 7시25분에 다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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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참사 유가족 "시신 부패 빨리 막아야…공항 1층 분향소도 필요"

무안 참사 유가족 "시신 부패 빨리 막아야…공항 1층 분향소도 필요"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 유가족들이 예상보다 높은 기온에 시신이 부패하지 않도록 냉동고를 빠르게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현장과 다소 거리가 있는 무안 스포츠파크가 아니라 무안공항 1층에 분향소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30일 오후 2시30분께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유족 시신이 너무 훼손되 수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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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800 못믿어"…무안 참사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무더기 취소'

"보잉 737-800 못믿어"…무안 참사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무더기 취소'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대부분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약 24시간 동안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는 약 6만8000건으로 파악됐다. 노선별로는 국내선 3만3000여건, 국제선 3만4000여건이다. 제주항공이 이번 사고 항공기 보잉 737-800과 동일한 기종으로 대부분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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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내라" 희생자 이름 불릴 때마다 통곡…제대로된 소통창구 없다며 울분[르포]

"살려내라" 희생자 이름 불릴 때마다 통곡…제대로된 소통창구 없다며 울분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는 제주항공의 7C2216편 여객기 잔해가 여전히 널브러져 있었다. 꼬리 부분만 남은 항공기 절단면을 통해 온갖 집기와 부품이 그을린 모습이 선명히 드러났다. 불길과 충격이 희생자들을 덮친 흔적은 다소 흐린 날씨에도 뚜렷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에 들이받은 후 폭발하면서 꼬리 부분만 앙상히 남았다. 후미를 제외하면 항공기라는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만 가득했다. 크레인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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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부분도 찾았다"…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2개 온전히 수거

"손실 부분도 찾았다"…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2개 온전히 수거

지난 29일 오전 9시3분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의 열쇠인 블랙박스 두 개가 온전히 수거됐다. 사고기의 블랙박스는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두 개로 구성돼있다. 사고 직후 CVR 외형은 100% 찾았지만, FDR은 외형이 일부 손상된 채 수거됐었다. 간밤에 떨어져 나간 FDR까지 발견되며 일단 사고기 블랙박스 2개 외형은 확보했다. 하지만 블랙박스의 손상 정도가 심해 데이터 다운로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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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 추락 3분전 소방대 알려…희생자 신원 146명 확인"

"관제탑, 추락 3분전 소방대 알려…희생자 신원 146명 확인"

무안국제공항에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로 착륙하기 직전 관제탑에서 소방대에 즉시 출동 대기를 요청했다. 소방대는 항공기가 동체 착륙한 직후 활주로로 출발했지만 참사를 피하기는 힘들었다. 30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현장 책임자인 이진철 부산지방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사건의 흐름은 이렇다. 29일 08시54분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는 관제탑으로부터 착륙허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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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대 출고' 가장 많이 팔린 보잉 737-800…비극의 서막

'4989대 출고' 가장 많이 팔린 보잉 737-800…비극의 서막

정부가 이번 무안국제공항에서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사고 기체 '보잉 737-800' 기종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보잉 737-800은 글로벌 양대 항공기 제조사 보잉을 현재의 위치로 끌어 올려준 베스트셀러 항공기다. 수십 년간 여행객을 실어 나르며 세계 최고의 항공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나 일각에서는 오늘날 보잉이 겪고 있는 부진의 시발점이 됐다는 시각도 있다. 보잉 737-800은 보잉의 베스트셀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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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무안 활주로 끝 방위각, 사고 키웠나 살펴보겠다"

국토부 "무안 활주로 끝 방위각, 사고 키웠나 살펴보겠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콘크리트 재질의 방위각에 여객기가 부딪치며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과 관련해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30일 답했다. 이어 "사고와 연관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항공 안전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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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통곡·비명 가득한 무안공항…‘정치위기’ 韓, 충격에 빠져"

외신 "통곡·비명 가득한 무안공항…‘정치위기’ 韓, 충격에 빠져"

"무안국제공항은 통곡과 비명으로 가득 찼다. 정치적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을 충격에 빠뜨렸다.(뉴욕타임스(NYT))""전 세계가 한국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번 비극은 (비상계엄 사태와 함께) 한국의 2024년을 정의하게 될 두 사건이 될 것이다.(일간 가디언)" 주요 외신들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후속 보도를 이어가는 한편, 이번 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탄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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