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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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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현대차 GBC' 新설계안…사업 지연 불가피

해 넘기는 '현대차 GBC' 新설계안…사업 지연 불가피

현대자동차그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새 설계안 공개가 해를 넘기게 됐다. GBC 최고 층수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부딪히면서 연내 새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시한이 또다시 늦춰진 것이다. 올해도 시와의 협상이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공사는 더 지연될 전망이다. 31일 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새 GBC 설계안을 제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최근 시에 전달했다. 내년은 돼야 공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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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희생자 장례 지원 우선…보험금 지급 협의할 것"

제주항공 "희생자 장례 지원 우선…보험금 지급 협의할 것"

제주항공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자 유가족분들의 장례 절차를 우선 지원하겠다"며 "영국 재보험사가 어젯밤 입국했는데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0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사고 수습 브리핑에서 "현재 시신의 신원이 확인된 건 141명으로 유가족들의 시신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에 안치하는 절차를 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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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 주도 '강남 효과' 내년엔 없다

청약시장 주도 '강남 효과' 내년엔 없다

올해 서울 소재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기 수요가 많고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강남권 분양 물량이 대거 풀리며 청약 열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강남권 분양 물량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면서, 청약 과열 양상도 사그라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올해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13.41대 1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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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꺼리고, 수주 없고…'돈줄 마르는' 건설사

대출 꺼리고, 수주 없고…'돈줄 마르는' 건설사

국내 건설사들의 돈줄이 마르고 있다. 2022년까지만 해도 30% 가까이 올랐던 건설업 대출 증가율이 지난 3분기 0%대로 뚝 떨어졌다. 건설업 불황에 일감이 줄면서 건설사들의 대출 수요가 감소했고, 건설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도 대출을 꺼린 결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건설업 운전자금 대출잔액은 지난 3분기 기준 약 63조8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로 6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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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자체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음성인식 월패드를 서울원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한다. 입주민들은 음성으로 가정 내 가전을 제어하고 안면 인식 기능을 통해 공용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에서 자체 AI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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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40명 신원 확인…시신 165구 안치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40명 신원 확인…시신 165구 안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이 사망한 가운데 140명의 신원이 잠정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 대상 브리핑을 열고 "오전 7시 25분 현재 140명의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국토부 등 사고 수습 당국은 "임시 안치소에 모신 인원은 현재까지 165명"이라며 "수사기관의 검시 등을 마쳐 시신 인도 준비가 끝났을 때 가족들에게 추가 연락을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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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민간임대 임차인에 커튼박스 복구비·도배공 비용 청구…임차인 "원상복구비 과도"

중흥 민간임대 임차인에 커튼박스 복구비·도배공 비용 청구…임차인 "원상복구비 과도"

중흥토건이 시공하고 운영 중인 고양 덕은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임차인들이 건설사의 과도한 원상복구비 청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민들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 지원을 받아 민간 건설사가 임대한 단지다. 임차인은 이사할 때 원상복구비용을 내야 하는데, 중흥토건이 가구당 수리비를 과도하게 책정했다며 임차인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기존 세입자가 원상복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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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영등포역 '코레일 라운지' 오픈

코레일유통, 영등포역 '코레일 라운지' 오픈

코레일유통은 서울 영등포역에 철도 이용객들을 위한 '코레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 라운지는 철도 이용객에게 쾌적한 쉼터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용산역과 부산역, 동대구역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영등포역 코레일 라운지는 역사 안 3층에 244.3㎡ 규모로 조성됐다. 약 80석의 편안한 소파·의자를 배치해 여행객들이 대기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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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본궤도…SH공사, 기본계획·설계안 공모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본궤도…SH공사, 기본계획·설계안 공모

서울 강남에 마지막 무허가 판자촌으로 남아있는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기본 계획안과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 당초 계획보다 가구수를 늘려 총 3800여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SH공사는 강남구 양재대로 478 일원에 위치한 '개포 구룡마을' 설계 공모를 프로젝트 서울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기본 계획안과 건축 설계안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SH공사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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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원 아이파크’ 개발호재 갖춰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원 아이파크’ 개발호재 갖춰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상반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데다, 청약 성적 또한 서울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서울 중에서도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춘 곳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로 서울과 지방의 가격 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지난 10월 98.31를 기록, 지난 1월 대비 4.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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