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할머니가 먹던 그 과자 뭐야?"…50년째 사랑받는 국민간식 4총사
1975년은 한국 과자 산업에서 특별한 해다. 해태제과의 '맛동산'과 '사브레', 롯데웰푸드의 '가나초콜릿', 빙그레의 '비비빅'이 모두 이 해에 출시됐다. 출시 50년이 지난 지금도 이 4개 제품은 진열대 중심을 차지하며 국민 간식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단순히 간식을 넘어 세대를 이어온 브랜드 자산으로 성장했고,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생존력을 증명한 장수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한과 DNA'로 탄생한 국민 스낵, 맛동산1
① SPC 사고의 핵심…멈출 기회조차 없었다
SPC그룹 공장의 사망자는 살아날 마지막 기회조차 없었다. '기계 끼임'으로 인한 3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는 노동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즉각 누를 수 있어야 하는 비상정지 버튼이 제 위치에 존재하지 않았다. SPC는 공장의 위험한 기계들이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현장 관리에 소홀했다. 11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공장에서 기계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
이달 10일까지 수출 3.8%↑…對미 수출은 8.2% 줄어(종합)
이달 1~10일 반도체와 선박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에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관세 여파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 탓에 철강 수출은 감소세를 면치 못했고, 미국으로의 수출도 8% 넘게 줄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9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조업일수 증가가 수출 플러스를 견인했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일 많았다. 이를 고려한
KT 소액결제 피해 막으려면…"피해보상 미끼 문자도 조심해야"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KT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이용자 피해예방에 필요한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소액결제 사고와 유사한 피해가 의심될 경우 이동통신 사업자 고객센터(이동통신3사 모두 114·KT 24시간 전담고객센터), 이동통신사업자 전용 앱(T 월드·마이케이티·당신의 U+) 등을 통해 소액결제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소액결제 서비스 피해예방을 위해 휴대폰 결제 이용한도 축소와 소액
②SPC 사고일지…3명의 기록
편집자주이재명 대통령의 불호령대로 야간 초과 근무를 없애 노동강도를 낮추면 모든 게 해결될까. 반복되는 SPC그룹 공장의 끼임 사망 사고 핵심은 관리되지 못한 기계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위험 감지 시 기계를 멈출 수 없었다는 한계에 있다. 아시아경제는 3건의 사망 사고 과정과 기계를 재구성하고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순간을 톺아봤다. 아시아경제는 사고 기계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한 3D 그래픽을 제작했습니다. 사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무단 소액결제 사고' KT 현장점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무단 소액결제 해킹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고객 보호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주문했다. 배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KT 지사를 방문해 이번 사고 대응 현황을 확인했다. 그는 최근 통신사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KT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고객들의 요금 청구를 면제하는 등 철저한
‘게임 체인저’ AI의 등장… 위조품 싹 다 잡아낸다
편집자주전 세계 짝퉁 시장 규모는 2000조원. 가짜 상품은 더 정교해지고, 유통은 더 대담해졌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이 가짜 상품에 침묵하는 사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K브랜드가 똑같이 복제 당하고 있다. 현지 브로커들에게 상표를 선점당해 시장 진입이 막히고, 막대한 소송비로 좌절하고 있다. 국경이 사라진 온라인 시장에서 단속과 모니터링 강화는 한계가 있다. 아시아경제는 코로나
사륜 HEV 연비 20㎞/ℓ…날렵함에 효율 더한 프리우스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프리우스가 더 강력하게 돌아왔습니다. 사륜구동(AWD) 모델인데도 20㎞/ℓ 넘는 연비를 누릴 수 있었는데요. 프리우스 AWD 모델을 타본 국내 자동차 기자들은 "하이브리드는 역시 프리우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HEV) 자동차입니다. 프리우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뜻이죠. 1997년 프리우스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친환경 차로 사랑받으며
한화파워시스템, '암모니아 가스터빈 개조 설계' ABS 기본승인 획득
한화파워시스템이 국제 전시회 가스텍 2025에서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암모니아 연료 가스터빈 설계 기본승인을 받았다. 암모니아 추진 솔루션은 탄소중립 해운 전환을 앞당길 무탄소 추진 기술로 평가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174K(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대상으로 한 암모니아 연료 가스터빈 개조 설계에 대해 ABS로부터 기본승인(AiP·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