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쏙 빠진 징거버거?…꼼수 논란 속 '계모터치'의 반전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최근 KFC가 인기 메뉴 '징거버거'에서 토마토를 쏙 빼 논란을 불렀습니다. 1996년 출시된 이후 30년 만인데요. 교묘하게도 아무런 말도 없이 홈페이지 사진만 바꿔 소비자 분노가 더 컸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5500원 그대로였죠. 주문해 먹어보고서야 토마토가 빠진 걸 알아차린 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KFC는 "치킨 맛에 더욱 집중하게끔 글로벌 오리지널 레시
미운 오리 '낸드'도 턴어라운드…"1분기 삼성 매출 2배 늘 듯"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은 D램과 낸드플래시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정보를 저장하는 데 쓰이지만 세부 기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D램은 전원이 꺼지면 저장한 정보가 사라져 휘발성 메모리로 불립니다. 낸드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정보가 남아 있어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하죠. D램과 낸드는 데이터 처리 속도도 다릅니다. D램은 속도가 빠르다 보니 메인 메모리인 주기억장치 역할을 합니다. 낸드는 비교적 속도가 느리
주머니에서 꺼낸 것, 종이인 줄 알았는데 접으니 '마우스'
우리가 컴퓨터로 뭔가를 할 때 손에서 놓지 않는 입력장치 마우스는 쥐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처음 이름이 붙여졌다. 그 모양은 손에 쥐고 사용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구조에 가장 잘 맞는다. 하지만 이런 생김새는 때론 거추장스럽다. 노트북을 들고 외근을 나갈 때면 마우스를 챙길까 한참 망설이게 된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때 노트북에 올려 옮기다 떨어뜨리기 일쑤다. 파우치, 주머니에 넣으면 마우스 모양대로 볼록
"한국, AI 기술 개발 경쟁에 전략적 접근 필요"
한국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경쟁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선 AI 밸류체인(가치사슬)을 면밀히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투자 분야를 선정,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7일 발간한 '우리 기업이 주목할 만한 2024년 글로벌 기술 트렌드 전망: 어디서나 한 번에 구현되는 AI'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
살까 빌릴까…가전기기 렌탈 득실 따져보니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매는 부담스럽고, 한 번 빌려 써볼까?" 가전기기를 구매하려고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교하다가 '렌탈' 권유를 받아
韓 월급, 처음으로 日 넘었다…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확대
한국의 임금 수준이 20년 만에 일본을 추월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한국이 일본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한·일 임금 현황 추이 국제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의 상용근로자 임금 총액은 399만8000원으로 일본의 38만5500엔(379만1000원)을 넘어섰다. 경총이 한일 양국 1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 월 임금총액 수준을 비교한 결과, 2002년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A15 LTE' 출시…소비자 선택권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A15 LTE(Galaxy A15 LTE)'를 18일 국내에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선택권을 확대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15 LTE는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삼성페이도 지원한다. 163.9mm(6.5형) 대화면의 갤럭시 A15 LTE는 최대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고, '비전부스터(Vision Booster)'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블
삼성, 1위 뺏기게 생겼다…갤럭시 빈자리 노린 中업체들
폴더블폰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절대강자로 여겨진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중국 업체에 1위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 세계 시장조사업체 DSCC는 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상 점유율 격차는 더욱더 충격적이다. DSCC는 올 1분기 예상 점유율로 화웨이 40%, 삼성전자 10% 후반을 제시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첫 휴가 나온 군인 아들, 가리비 먹고싶대요"…통 큰 사장님 반응은?
첫 휴가를 나온 군인 아들이 가리비를 먹고 싶어 해 주문했다가 가게 사장으로부터 3㎏을 공짜로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들이 군대에 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들이 GOP(일반전초)를 지원해서 갔다"며 "철책 올라가는 게 힘들 텐데 다리 튼튼해질 거라며 매사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는 아이가 첫 휴가를 나온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는
삼성전기 "비와도, -40℃에도 잘 보이는 車 카메라모듈 올해 양산"
삼성전기가 악천후에도 품질을 유지하는 전장(차량용 전기·전자 장비)용 카메라 모듈을 올해 양산한다. 카메라에 물이 묻어도, 섭씨 -40~50도에도 화질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8메가픽셀(800만 화소)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개발한 뒤 올해 완성차 고객사 납품, 시장 출시를 한다. 17일 삼성전기는 시장 최고 수준 발수 코팅, 히팅 기능을 탑재한 사계절 전천후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올해 안에 양산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