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차관 "2000명 조정 없다…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YTN 방송에 출연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며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정부가 2000명 증원을 먼저 풀어야 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2000명 증원은 절대 조정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의대) 교육의 질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수들이 떠난 뒤 의료현장을 걱정하라"고 했다
"의사 관두고 용접이나" 발언에…용접협회 "용접이 우습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에서 "의사가 용접을 배우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대한용접협회가 "용접을 우습게 보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앞선 지난 3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아과 선생님 중 한 분이 용접을 배우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더 이상 살기 싫다고 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발언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특정 직업을 우습게 생각하는 의사
'불출마' 오영환 민주당 탈당→새로운미래 입당…"낭비할 시간 없어"
지난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탈당해 이낙연 상임고문이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사당화, 이재명의 민주당이라 비난하며 더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당의 당내 민주주의는 무너졌다"면서 "다른 생각, 의견을 말하던 이들은 대부분 배제, 제거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
박성재 법무부장관, 이번주부터 전국 고검장·지검장 간담회 순차 개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고등검찰청 검사장과 지방검찰청 검사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수사 지연'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17일 법무부는 박 장관이 18일 오전 고검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선 검사장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리며, 25일 오전 지방 지검장 간담회, 29일 오전 재경 수도권 지검장 간담회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18일 전
복지부 장관 "의대교수 집단 사직, 환자 생명 위협"
보건복지부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과 관련해 환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 회의에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대 교수들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