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韓·日 배터리행사서 제조비 30% 절감 청사진 공개
에코프로가 한국과 일본 배터리 행사에 잇달아 참가해 제조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CLS) V2'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9회 배터리서밋 도쿄 2024'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터리서밋은 자원 정보 제공업체 미루(MIRU)와 일본 에너지 기업 등이 개최하는 글로벌 배터리 행사다. 올해는 리튬이온 전지 개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 박사도 참가
너무 오래 일하는 韓부모들…"근무시간 줄여라" 하버드 교수의 일침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고개 숙인 구글 CEO "제미나이 AI 오류, 용납 안 돼"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발생한 자사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 오류에 대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전날 오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문제가 된 제미나이의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편견을 드러냈음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90% 제거"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29일 중국 광저우 지난대 에디 쩡 교수 연구진은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서 수돗물을 끓이면 석회질(탄산칼슘) 성분 작용으로 나노
"비트코인 절대 안 판다"던 이 남자…3일만에 1조 벌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다. 세일러 회장은 오랜 기간 비트코인 강세론을 주장해 왔으며, 재산 중 상당 비율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는 세일러 회장의 재산이 지난 3일간 7억달러 이상(약 1조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재산 증가는 세일러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급등, 그리
라마3 한국어 버전 나오나…韓 스타트업, 저커버그에 제안(종합)
한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라마3’의 한국어 등 각국 언어버전 개발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커버그 CEO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반응했다고 한다. 오픈AI 등 거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내놓은 LLM이 제한된 데이터로 한국어를 학습한 것과 달리 ‘라마3’는 아예 각국 버전을 별도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제안을 받아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중간배당 검토…주주 가치 제고"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중간 배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앤컴퍼니가 중간 배당을 시행한다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계열사 부당지원 및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공판에 참석한 조 회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을 묻는 질문에 조 회장은 "중간 배당 결의를 하고 배당 정책을 조금 다시 손봐서 중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만장일치 추대…대한상의 회장 사실상 연임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3년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25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최 회장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대한상의 임시의총에서 임기 3년 25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대한상의 회장은 전국상의 회장과 특별의원의 추천과 동의로
"지금 안사면 못먹는다"…식품업계 '한정판' 효과 쏠쏠하네
식품업계가 인기 브랜드의 구성을 바꾸거나 새로 선보이는 제품 등을 한정판으로 내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입소문을 통해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상품 주목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84년 생산을 시작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팔도비빔면은 지난 5일부터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계절 특수를 고려해 딸기 맛과 향을 내
상 받은 토종기업 ‘효돌’ …韓 스타트업, 해외서 인정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MWC)에 출전한 스타트업들이 커넥티드 헬스 서비스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MWC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는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효돌이 MWC 글로모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다. 글로모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수여하는 ICT 업계의 권위적인 상이다. 모바일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