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 대신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건설사
"돈 받자고 소송한 것이 아니에요. 불편함 없이 살 수 있게 시공사가 할 일을 해달라는 겁니다" 아파트 하자 문제로 지난달 시공사에 소송을 건,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 코오롱하늘채’ 입주민의 토로다. 이 단지 주민들은 4년 전 입주 당시부터 지금까지 지하 주차장 누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시공사의 보수공사에도 누수는 계속됐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고쳐야 하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때그때 땜질식 처방을 했다
SK에코플랜트, 수에즈 운하에서 연 25만톤 그린암모니아 만든다
SK에코플랜트가 중국 최대 국영건설사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 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와 손잡고 이집트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공동개발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정부청사 총리실에서 CSCEC, 이집트 신재생에너지청(NREA)·국영송전회사(EETC)·수에즈운하경제구역(SCZONE)·국부펀드(TSFE) 등 주요 정부기관과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허윤홍 GS건설 사장, 2대주주 됐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부친인 허창수 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2대 주주로 올라섰다.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의 보유 주식이 200만주 늘어난 333만1162주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허 사장의 지분율은 1.66%에서 3.89%로 2.23%p 증가했다. 최대주주인 허 회장의 보유지분은 708만9463주(8.85%)에서 508만9463주(5.95%)로 2.9%p 줄었다. 허 사장은 지난해 10월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해 GS건설 경영 전면에 나섰고 지
요즘 리모델링 아파트 가보니…"신축과 비슷…재건축 대안"
28일 찾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더샵트리에’. 준공 2년이 된 리모델링 아파트로, 겉모습이 주변 신축 단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정문에는 웅장한 대리석 문주가 서 있었고 단지 마당에는 조경물과 입주민들을 위한 간이 쉼터 등이 마련됐다. 각 동 1층에는 필로티를 적용해 관리사무소와 노인정,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채웠다. 개포더샵트리에는 개포우성9단지(1991년 준공)를 리모델링한 아파트다. 시공은 포스코
대우건설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 수주
대우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물류센터인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90번지의 11만8658㎡ 규모 대지에 초저온동이 포함된 지하1층~지상7층의 창고동과 지하1층~지상4층의 지원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4930억원이다. 발주처는 한국초저온인천으로,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EMP벨스타, 한국
재건축 연한 채운 광명 하안주공, 특별계획구역 지정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광명시 하안주공아파트를 9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29일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로 과거 택지개발계획으로 개발된 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 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구
1월 4.3만건 주택 매매 '꿈틀'…"회복 신호는 아니야"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가 깜짝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67%나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갑작스러운 거래량 증가를 주목하면서도 본격적인 회복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 매매 건수는 4만3033건으로 지난해 12월(3만8036건) 대비 13.1% 증가했다. 지난해 1월(2만5761건)에 비해서는 67%나 올랐다. 다만 지난 5년간 1월 평균 주
HDC현대산업개발, '2024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2024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비상주 고위험 작업 원스톱 안전관리 시행,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 확대,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 강화, 안전보건 활동 실행력
현대건설 ‘디에이치’ 신기록 행진, 새로운 시도 이어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정점 현대건설의 ‘THE H’(디에이치)가 연일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프리미엄 주거가치를 실제 디에이치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의 실체를 고객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이 일주일 만인 28일 기준, 조회수 516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주
몽촌토성역·광흥창역 인근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8호선 몽촌토성역과 6호선 광흥창역 인근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건립된다. 29일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방이동 56-3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등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몽촌토성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지하6~지상 27층, 임대주택 149가구를 포함한 총 471가구로 계획됐다. 이번에 수정가결 의견에 따라 최종 주택 공급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보행자 휴게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