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쓰면 1만원 더 아끼는데…LTE 요금제 가입 막고 입 다문 통신사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논란이 제기된 뒤, 통신사들이 문제 된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대거 중단했지만 기존 가입자에게는 사실상 아무런 안내를 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혜택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감에서는 일부 LTE 요금제가 5G보다 느린 속도와 적은 데이터 제공량에도 더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는 비판
은행 '프랜차이즈론' 급감…2금융·대부업 내몰리는 자영업자④
편집자주한국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빚'을 내는 일에서 시작된다. 자영업자들은 가맹점 확대에 혈안이 돼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소자본 창업' 미끼에 걸려 대출 강권의 덫에 갇힌다. 대출로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나도 이익을 손에 쥐기 어렵다. 조금이라도 영업이 부진하면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는 구조다.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에서 어떻게 '소자본 창업'의 미끼를 물게 되는지, 무리한 대출이 얼마나 위험
국토부, 산하기관 '허위 보고'에도 9개월간 몰랐다
국내 항공산업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항공정보포털'의 운영기관이 허위 보고를 한 사실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졌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국토교통부는 허위 보고서를 제출받고도 9개월여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운영 부실이 이어지면서 항공정보포털에는 주요 통계가 누락되거나 첨부파일이 깨지는 등 문제가 방치돼 항공업계 불편이 잇따랐다. 12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尹 정부 때 통신조회 급증…"수사기관 통제 장치 시급"
윤석열 정부 시 수사기관의 통신조회(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건수가 다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시절 제도개선으로 대폭 감소했던 조회 건수가 최근 몇 년 새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보 접근에 대한 실질적 통제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수사기관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현황'에
셀러 부담금 '0'원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모집
G마켓과 옥션이 10월 24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11월 빅스마일데이'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만든 조인트벤처(JV) 산하에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이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기존 행사에서 참여 셀러가 공동 부담하던 할인 분담금을 완전히 없앴다. 행사 참여에
동원F&B, 일본 식품기업 손잡고 '고추참치볶음밥' 출시
동원F&B는 일본의 수산 가공식품 1위 기업 '마루하니치로'와 공동 개발한 '와일디시(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수산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WILDish 고추참치볶음밥'은 동원F&B의 '동원 고추참치'와 마루하니치로의 볶음밥 브랜드 'WILDish'를 결합한 제품이다. 동원 고추참치 특유의 매콤함을 즐길 수 있
네이버·쿠팡 소비자 분쟁 4년 새 두 배↑…"플랫폼 책임 강화 시급"
온라인 거래 확산과 함께 네이버·쿠팡 등 대형 플랫폼을 통한 소비자 피해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존 전자상거래법으로는 플랫폼의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어려워, 이른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5만7,177건으로 전년 대비
LGU+, ‘유플투쁠’ 누적 참여 1500만 돌파…스타벅스 제휴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이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참여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쇼핑·식음료·문화·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매달 열리는 '유플투쁠데이'에 '당신의 U+앱'을 통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누적 1500만건 중 가장 많은 이용이 이뤄진 제휴사는 CGV로 나타났다. 이어 컴포즈커
LG전자, 신소재 '퓨로텍' 유럽 시장 첫 선…글로벌 공략 속도
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한 'K 2025(K쇼)'에 LG 퓨로텍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K쇼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미국 NPE(국제 플라스틱 전시회), 매년 개최되는 중국 차이나플라스(Chinaplas)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66개국 3200여개 업체
SK, 내달 'AI 서밋 2025' 개최…글로벌 빅테크와 한자리에
SK그룹이 내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SK AI 서밋'은 SK그룹이 보유한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전반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공유하는 대표 행사다.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AI 기술·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을 합쳐 3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AI Now & Next'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