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매수, 10분만에 36% 수익
6일 삼성전자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하한가 구간에서 우연히 매수 주문을 체결한 개인 투자자의 사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주식을 하한가에 매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투자자 A씨는 "삼성전자를 15만1600원에 산 줄 알았는데, 거래 내역을 보니 하한가 물량을 샀다"며 "이게 무슨 일이냐"고 적었다. A씨가 공개한 거래 내역에 따르면
"그냥 금 팔았을 뿐인데요" 계좌 막혔다…보이스피싱 공범 '날벼락'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통해 금을 판매하기로 하고 구매자 B씨와 거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실제 대면 거래 현장에는 B씨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제3자가 나타났다. 그는 사전에 예약금 이체 명목으로 공유받은 A씨의 계좌로 거래대금을 입금했고, A씨는 금을 인도했다. 하지만 이후 해당 거래대금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피해금으로 확인되면서, A씨의 계좌는 사기이용계좌로 지정돼 동결됐다.
20년만에 노후자산 운용 방식 바뀐다…퇴직연금 '회사 안'에서 '밖으로'
노사정이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한 배경에는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이 넘도록 노후소득 보장 장치로서 충분히 작동하지 못했다는 공감대가 깔려 있다.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핵심 제도로 설계됐지만 가입자의 선택권과 운용 효율성의 한계로 수익률 변동 위험과 책임이 근로자에게 전가돼 왔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앞으로 퇴직급여를 회사 밖 금융기관에 맡기는 '사외 적립'이 원칙이 된다는 점이다
만원에 팔아도 못 먹어서 난리였던 두쫀쿠…3000원짜리 등장에 열기 식나
이른바 '오픈런'과 재룟값 급등을 불러왔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한풀 꺾이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 대기업들이 유사 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희소성이 급격하게 희미해졌다는 분석이다. 7일 복수의 매체는 업계 소식을 인용,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각각 '두바이 스타일 쫀득볼', '스모어 두바이 쫀득 쿠키'를 3000원대에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카페 등에서 7000~1만원에 팔리던 두쫀쿠와 비교
"이게 5만원이라고요?" 마트 갔다가 '깜짝'…겨울 과일값 고공행진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인 딸기와 감귤 가격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여파로 출하가 늦어지고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과일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 마트에서는 한 팩 가격이 2만원 안팎에 형성되며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도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딸기값 고공행진…시즌 초부터 '고가'4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설향 딸기(
'사상 최대 경상흑자' 견인, 반도체 외 숨은 공신 있다?…올해 변수는
지난해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 달성이 사실상 확정됐다. 12월 성적 발표 전,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쓰기 위해 필요한 숫자를 단 33억달러 남기면서다. 기록 경신의 숨은 공신은 '돈을 낳는 돈'이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와 기업, 국민연금 등 내국인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배당·이자 소득 증가가 구조적으로 늘며 경상흑자 확대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역대 최대 경상흑자, 33억달러 남았다…"한은 전망 1150억
"야망 있으시네" 대통령 자리 앉을 뻔한 정의선… 빵 터진 이재용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가 한자리에 모인 공식 간담회 현장에서 뜻밖의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실수로 이 대통령의 자리에 잘못 앉을 뻔한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4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
"똑 떨어졌는데 23만원이 넘더라" 한숨 푹…난리 난 쌀값에 정부양곡 푼다
쌀값 상승세가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정부양곡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공급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상승 폭도 커짐에 따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양곡 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이달 5일 자 산지쌀값에 따르면 20㎏당 5만7558만원으로 전 순기 대비 0.4% 상승했다. 80㎏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폭락에 '세일 중'이라더니…"좀 팔았다" 돌연 매도한 부자아빠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인식되던 7만 달러 선을 하회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과 금을 일부 처분한 사실을 공개했다. 기요사키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비트코인과 금을 일부 매도했다"며 "두 자산의 새로운 저점이 형성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재매수에 나
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
지난 6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랜덤박스 이벤트에 당첨된 249명의 당첨자에게 총 62만원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실수로 지급 단위가 잘못 입력돼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은 사고 발생 35분 뒤부터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계좌의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지만, 이미 80여명의 당첨자가 1788개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상태였다. 이 가운데 7일 새벽 기준 회수되지 않은 비트코인은 125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