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모두 사라진다" "너무 아쉽다"…해지 한다는데 이럴일?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눈속임 상술’로 평가받는 다크패턴(Dark pattern)을 온라인상에서 규제하는 내용의 ‘다크패턴 금지법’이 국회 본회
'줄어든 대출한도'…오늘부터 주담대 '스트레스 DSR'
오늘부터(26일) 적용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액이 줄어든다. 연 소득이 5000만원이면 기존에는 변동형 한도(30년 만기 분할 상환)로 3억29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억1500만원으로 1400만원 줄어들고, 내년에는 다시 2억7800만원으로 5100만원 감소한다. 정부는 올해 '스트레스 DSR' 적용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고 적용 대상도 확대할 방침
ISA 확대도 금투세 폐지도…국회 높은 문턱 못 넘었다
정부가 추진하려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원 확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등이 사실상 2월 국회 문턱을 넘기 힘들어졌다. 마지막 본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개 주요 입법 과제들이 기획재정위원회의 소위원회조차 통과하지 못해서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주 기재위 조세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잡는 데 실패했다. 조세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주요 세법 개정안들의 논의 역시 전혀 이뤄지지
'가난한 사람, 아침도 저녁도 시리얼 추천'…수십억 연봉 CEO 발언 뭇매
켈로그 최고경영자가 "가난한 사람은 돈을 아끼기 위해 시리얼을 저녁으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개리 필닉 켈로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주로 아침 식사로 이용되는 시리얼이 저녁 식사로도 괜찮다면서 생활비 부담이 있는 가구에서는 이미 유행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필닉 CEO는 "시리얼 가격은 항상 저렴했으며
30년 전만해도 돼지사료였는데…'땅속의 다이아몬드'된 것 中덕분 주장
세계 3대 식자재이자 비싼 몸값으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이 30년 전만 해도 돼지 사료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32.5t 규모의 냉동 및 신선 송로버섯을 수출하면서 1년 전보다 58.6% 급증했다"며 "중국이 1994년 그 가치를 알아보기 전까지 송로버섯은 그저 돼지나 먹는 사료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
문 닫히는 복귀시한… 이상민 "마지막날… 현명한 결정 내려달라"(종합)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국민께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정부가 병원을 집단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는 '복귀 데드라인'으로 정한 날은 이제 하루도 남지 않았다. 정부는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 확대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조기 개소 등 추가 지원책을 꺼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
"고학력 K엄마의 독박육아…아빠 참여 절실"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너무 오래 일하는 韓부모들…"근무시간 줄여라" 하버드 교수의 일침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유럽·동남아에서 흔한 외국인 가격차별…왜 일본이 한다니 난리날까
일본 유명 관광명소에서 시킨 라멘 한 그릇. 관광객인 나는 옆에 있는 일본인 가족보다 두 배 더 높은 가격을 내고 사 먹어야 한다면? 일본 내에서 이른바 '이중 가격제(double-pricing)'가 논의되면서, 일본 관광 산업의 '큰손'으로 부상한 국내 소비자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중 가격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용역, 재화 등에 치르는 가격에 차별을 둔 것으로, 주로 관광업이 발달한 국가에서 발견되는 정책이다. 싱가포르·
"저희 GDP가 제일 높아요" 한소희의 근거 있는 '울산부심'
"GDP(국내총생산)가 제일 높아요, 저희 울산이! 수준 높아, 거리가 깨끗해." 배우 한소희의 귀여운 '울산부심'(울산+자부심)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홍보차 출연한 한소희는 함께 나온 배우 박서준, 나영석 PD 등과 출신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GDP를 언급하며 울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울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닌 대표적인 울산 출신 연예인.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