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 연고대도 아니었다…'취업률' 1위 대학은?
대학은 학문의 요람이지만, 평범한 재학생에게는 취업으로 가는 첫 번째 발판이다. 그만큼 2024년을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취업은 당장 극복해야 할 현실의 벽이다. 그렇다면 각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어떨까. 흔히 SKY라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들이 취업 전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할까. 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국내 주요 15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
"졸업식 꽃다발 7만원이 바가지?" 억울한 꽃집 사장님
경기 과천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46)는 얼마 전 초등학생 자녀의 졸업식을 앞두고 동네 꽃집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장미와 카네이션 각각 3송이와 안개꽃 등을 골라 적당히 한 다발을 만들었는데, 6만7000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경조사를 제외하곤 평소 꽃을 살 일이 없다 보니 시세를 몰랐는데 생각보다 꽃값이 너무 올라서 놀랐다"며 "적당히 비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구성했는데도 7만원 가까이 나오니 앞으로
"위로 받고 많이 울었다" 국밥 한그릇 사달라던 40대, 온정 쏟아지자 감동
생활고에 시달리다 "사흘을 굶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한 한 남성 누리꾼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40대 남성인 누리꾼 A씨는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아서 힘을 얻어 다시 일어서려 한다. 열심히 살겠다"며 글을 게시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커뮤니티 게시판에 '죄송하지만 아무나 국밥 한 그릇만 사주실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을 썼다 지우
소비자는 왜 350만원짜리 에르메스 샌들을 살까
주요 명품 브랜드 회사들이 새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안 그래도 비싼 명품 가격이 줄줄이 올랐죠.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명품 업계가 배짱 장사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명품 회사들은 경제적 이론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실적 주춤해도 명품 가격은 계속 오른다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올 초
"멀쩡한 딸기 팔았는데, 베어문 듯한 딸기로 환불요구…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인 한 자영업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입씩 베어 문 듯한 흔적이 있는 딸기를 환불해달라며 가져온 '진상 손님'을 만난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글쓴이 A씨는 "한 아주머니가 '애가 먹을 거니 좋은 딸기로 달라'고 하길래 '직접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했다. 나도 눈이 있으니 보고 팔지 않겠냐. 멀쩡했다"며 "한 시간 후쯤 가게 문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애
쉬워졌다고 대충하면 손해…연말정산 '13월의 월급' 만드는 꿀팁
2023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홈택스에서 오픈한다. 연말정산은 지난 1년간 매월 급여에서 납부한 세금과 실제로 납부할 세금을 정산하는 과정이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확대되는 공제항목이 있는 등, 기존과는 달라진 항목들이 존재하기에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감면 혜택을 꼼꼼하게 찾아보는 것이 좋다.앞서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연말정산부터 종
육아휴직에서 돌아온 아빠를 기다린 건…업무배제 아닌 '승진'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10대 중 1대' 따릉이 4500대, 매년 폐기되는 진짜 이유
서울시 공공자전거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10년 말 '서울바이크'라는 이름으로 여의도∼상암지구에서 대여소 44곳, 자전거 440대로 최초 도입됐다. 2015년부터 따릉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5대 거점(사대문 안·여의도·상암·신촌·성수동)에 대여소 150곳, 자전거 2000대로 인프라를 확충해 서울시민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 따릉이는 4만5000대다. 최근 서울시
"같은 제품이 한국 쇼핑몰 반값"…테무·알리 '초저가' 뜯어보니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Ali Express) 등 중국 직접구매(직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성비 좋은 '꿀템' 찾는 재미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초저가를 전면에 내세운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같거나 비슷한 제품인데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지갑이 얇아진 국내 소비층 흡수 속도가 빠르다. 같은 제품인데 1만원 이상 차이19일 '특가대방출' 첫 화면으로 가격경쟁력을 전
7억 부수입 공무원도…'갓무원' 1만명 시대
1만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연간 2000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약 7억원에 달하는 부수입을 올리는 공무원도 12명으로 조사됐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공무원 건강보험 가입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3년 11월 기준 공무원 사업장에 가입된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는 151만593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직장 가입자를 살펴보면, ▲2019년(142만1397명)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