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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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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쟁력도 양극화…"철강 수출 기반 약화, 車·반도체만 개선"

수출 경쟁력도 양극화…"철강 수출 기반 약화, 車·반도체만 개선"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외형적 성과를 거뒀지만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산업 중 반도체와 자동차만 경쟁력이 유지·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철강은 수출 기반이 크게 약화했고, 석유화학 역시 중국의 자급률 확대에 시장 경쟁력이 하락했다. 반도체와 자동차도 각각 중국 제품의 추격과 현지 생산 확대 등으로 시장 경쟁력이 악화할 유인이 커졌다는 평가다. 16일 한국은행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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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0만원, 서울에선 중간입니다… 불안 감도는 임대차 시장[부동산AtoZ]

월세 100만원, 서울에선 중간입니다… 불안 감도는 임대차 시장

지난달 서울에 있는 주택의 중위 월세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섰다. 고가 월세의 심리적 기준선이었던 '100만원'이 선호도가 높은 특정 지역이나 신축 아파트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지난 한 해 치솟은 매매가격을 좇아 월세도 오르는 모양새다. 부동산 대책으로 집 사기 힘들어진 환경에서 임차 수요가 늘어난 것이나, 전세사기를 피하려는 수요, 저금리에 월세를 챙기려는 집주인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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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였지만… 韓 GDP 대비 부채비율 여전히 OECD 상위권

가계대출 조였지만… 韓 GDP 대비 부채비율 여전히 OECD 상위권

정부가 지난해부터 가계대출을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력한 규제 기조를 유지해 부채 비율을 지속해서 낮출 계획이다. 작년 말 가계부채 비율 89.0%… 개선 속도는 주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9.0%로 추정된다.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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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1인 기획사 즉시 월급 송금 어려워" 해명... "자동 이체 모르나?" 반발

박나래 "1인 기획사 즉시 월급 송금 어려워" 해명... "자동 이체 모르나?" 반발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 과정에서 불거진 임금 체불 의혹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으나, 해당 발언이 오히려 직장인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전 매니저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임금 체불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지만, 이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14일 박나래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임금 체불, 개인 비용 지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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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어렵다지만… 지난해 '근원적 경쟁력' 오히려 높였다

카드사 어렵다지만… 지난해 '근원적 경쟁력' 오히려 높였다

카드사들이 경기 침체와 우대수수료율 인하, 사이버 리스크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임직원 수를 늘리며 내실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드사의 '근원적 경쟁력'으로 불리는 인적 자원 확보 측면에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불황에 인력을 감축한다는 통념을 깨는 결과다. 특히 카드채 조달금리가 낮아졌음에도 영업 관련 비용이 늘어난 것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와 신용판매 확대에 주력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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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불호령’에 지배구조 손보는 지방금융

금융당국 ‘불호령’에 지배구조 손보는 지방금융

금융감독당국이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나서자 지방금융지주(지방 거점 iM금융지주 포함)도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개선책을 내놓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당국이 문제로 삼는 '단독 사내이사 체제' 등을 근본적으로 손보지 않는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부패한 이너서클'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BNK·iM금융, 주주 소통 강화 및 사외이사 추천제 확대16일 금융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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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방침 대전환'…허리띠 바짝 조인다

롯데 '경영방침 대전환'…허리띠 바짝 조인다

롯데그룹이 '질적 성장 중심'으로 경영방침 대전환을 선언했다. 고강도 긴축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효율적 투자로 경영 무게추를 옮길 전망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사장단에게 이 같은 구상을 제시하면서 "수익성 중심으로 지표를 관리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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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배당 기업' 배당금에도 분리과세 적용

'적자배당 기업' 배당금에도 분리과세 적용

정부가 이익을 내지 못했음에도 배당을 한 기업의 주주들까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펀드와 리츠(REITs) 등 상품은 세 혜택에서 제외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은 배당률이 높은 개별 상장기업 주식 투자자에게만 돌아가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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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강력 비판에…금융위 "은행 나눠먹기식 지배구조 개선"

李 강력 비판에…금융위 "은행 나눠먹기식 지배구조 개선"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강하게 비판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본격적인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다.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은행지주 지배구조 불합리한 관행 개선할 것"금융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9일 열린 금융위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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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국회 통과한 STO…남은 과제는

3년만에 국회 통과한 STO…남은 과제는

3년여 동안 표류하던 토큰증권(STO)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제도화의 첫 관문을 넘었다. 블록체인 기반 증권 발행·유통의 법적 틀이 마련되면서 국내 STO 시장도 제도권 출범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다만 장외 거래소 인가 지연과 기초자산에 따른 정보 비대칭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2023년 초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 방안'을 발표한 지 약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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