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혈세인데' 수십억 못 쓰고 날아갔다…방치되는 공무원 항공 마일리지
공무원들이 항공기를 이용한 뒤 적립하는 '공적 항공 마일리지'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마일리지 역시 '혈세'인 만큼 정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공적 활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행률은 저조하다. 마일리지 통합 관리가 수년째 논의 중이나 항공사들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1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공적 항
"라면·김 매일 먹는 한국인 부럽다"…앞다퉈 수입하더니 'K푸드' 대박
올해 11월까지 K푸드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동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라면, 김 등 한국 식음료의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라면·김이 견인…K푸드 수출, 100억달러 넘으며 '최대 실적'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K푸드 수출액은 103억7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2월 실적을 더하면
韓 공공부채 GDP 대비 비율 68%…6년 만에 꺾였다
지난해 공공부문 및 일반정부 부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꺾였다. 공공부문 부채(D3)가 1700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일반정부 부채(D2) 역시 국고채 증가 등 재정 부담이 증가하면서 1300조원에 육박했지만 경제 규모가 부채 증가보다 더 커지면서 GDP 대비 비율은 하락한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2024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전재수 해수장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사의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조사와 검증에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황당하고 전혀 근거 없는 논란"이라고 일축하면서도 "해수부가 흔들려서는 안 되고, 이재명 정부에도 부담을
시중은행 독식 여전했던 지자체 금고 경쟁
올해 68개 지방자치단체와 9개 교육청이 예산을 관리하는 '금고지기' 약정 기한이 만료돼 새 금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기 부천시 제2금고가 KB국민은행에서 IBK기업은행으로 교체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존 은행이 금고 지위를 유지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올해 금고 계약의 42%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금고 선정 기준이 농협은행 등 시중은행에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는 비판과 지방 금융편의성을 제공해온 농협은
반도체 호조에 이달 10일까지 수출 17.3%↑…증가세 이어지나(종합)
이달 1~10일 수출이 17%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46% 가까이 늘어났고, 월초 수출실적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조업일수가 하루 많은 점이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2월1~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액은 20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8.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일 많았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4억2000만달러로 3.5% 늘었다. 1
시장금리 오르는데 보험사 대출금리 내리는 배경은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면서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금리는 오히려 내림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로 최근 보험사들이 잇달아 우대금리 경쟁에 나서면서 조달비용 역마진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생명보험협회 통계를 보면 지난 10월 말 기준 국내 보험사 22곳의 금리연동형 보험계약대출 평균금리는 4.21%로 올해 상반기 말(4.33%)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 최고 연 15% 금리혜택 이벤트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과 제휴해 적금 상품에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KB국민 WE:SH All카드'를 보유하고 직전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내년 2월28일까지 'KB 특★한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적금의 최고(기본+우대)이율은 연 6.0%다. KB국민카드는 이벤트 대상 고객이 KB국민 WE:SH All카
롯데카드 차기 대표 선임 난항…연내 결론도 불투명
롯데카드의 사이버 사고로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에 책임을 지고 조좌진 대표이사가 사임한 가운데 후임 인선 작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 주 열릴 정기 이사회를 앞두고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차기 대표는 수익성·건전성 관리뿐 아니라 사고 수습, 소비자 신뢰 회복, 매각 등 복합 과제를 떠안아야 해 회사는 신중한 검증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