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 공복 유산소"…아이들 위해 '몸짱 달력 모델' 된 경찰들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경찰 달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서울 12기동대 소속 최하용(30) 순경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관이 돼서 저의 첫 목표는 경찰 달력 멤버가 되는 것이었다"며 2026년 경찰 달력의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최 순경은 지난 7월 열린 '제3회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2026 경찰 달력 모델로 선정된 48명의 경찰관 중 한 명이다. 미스터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남 완도군 답례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광역)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 한도는 연간 2000만원이다. 전남 완도군의 답례품은 지역 특산물인 전복이 주를 이룬다. 활전복이나 반건조 생선세트, 포니 말을 비롯한 동물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
40분 일찍 출근했다고 해고된 여성…법원도 "정당하다" 판결 왜?
스페인에서 한 20대 직원이 '너무 일찍 출근한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 회사는 근무 규칙을 따를 것을 거듭 요구했지만 직원은 이를 어긴 것인데, 법원은 결국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스페인 한 회사에 근무하는 22세 여성 직원 A씨는 계약상 근무 시작 시각인 오전 7시30분 이전에는 출근하거나 업무를 시작하지 말라는 관리자의 지시를 받았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아 '중대한 비위
'혈세인데' 수십억 못 쓰고 날아갔다…방치되는 공무원 항공 마일리지
공무원들이 항공기를 이용한 뒤 적립하는 '공적 항공 마일리지'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마일리지 역시 '혈세'인 만큼 정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공적 활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행률은 저조하다. 마일리지 통합 관리가 수년째 논의 중이나 항공사들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1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4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공적 항
"뛰어난 사업 감각, 리틀 이건희"…세계 파워여성 100인에 이부진·최수연·케데헌 3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제작진과 주인공 여성들이 미국 포브스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인 가운데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여성'을 발표했다. 케데헌의 여성들(The Women of KPOP Demon Hunters)이 100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케데헌은 말그대로 2025
쿠팡 '콕' 짚은 李대통령 "처벌 두렵지 않은 것…형사처벌 효과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분야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보다 과태료·과징금 등 경제 제재를 가하는 방향으로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우회적으로 지목했다. 11일 이 대통령은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중 "정부가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는데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형법 위주의 처벌은 기업
전력은 남쪽에서 쓰라는 정부…수도권 제조업 "연 1조4000억 부담"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송전 거리 비례요금제'를 언급해 고충 해소를 기대했던 기업들의 바람과 달리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수도권 제조업 전기요금이 연간 약 1조4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돼 정부의 전력 조달 기조가 반도체 투자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라면·김 매일 먹는 한국인 부럽다"…앞다퉈 수입하더니 'K푸드' 대박
올해 11월까지 K푸드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동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라면, 김 등 한국 식음료의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라면·김이 견인…K푸드 수출, 100억달러 넘으며 '최대 실적'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K푸드 수출액은 103억7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2월 실적을 더하면
韓 공공부채 GDP 대비 비율 68%…6년 만에 꺾였다
지난해 공공부문 및 일반정부 부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꺾였다. 공공부문 부채(D3)가 1700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일반정부 부채(D2) 역시 국고채 증가 등 재정 부담이 증가하면서 1300조원에 육박했지만 경제 규모가 부채 증가보다 더 커지면서 GDP 대비 비율은 하락한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2024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