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다음주 공급망기본계획 발표, 철강업 반덤핑관세 부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반도체와 배터리 등 주요 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제고를 위한 첫 번째 기본계획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11일 경기도 시흥시 한화오션 R&D캠퍼스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 주 공개할 기본계획에는 공공비축 고도화, 국내 생산기반 확충, 수입선 다변화 등을 담은 3개년 계획이 담긴다. 최근 글로벌 산업경쟁이 가속
맥주 수입 줄었는데 일본만 웃는 이유
MARKET INDEX : Year to date○미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 하락세○11월 CPI 하루 앞두고 경계심 높아○11월 건설체감경기, 6개월래 최저Top3 NEWS그래픽 뉴스 : "국회 구조 파악하려고 티맵 봤다"…계엄 휘말린 내비앱 1위 기업○국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 74% 차지○네이버·카카오 등 타 내비 앱과 비교 시 큰 차이 없어○국토지리정보원 "국회 지도 정보, 보안 처리돼 나와"the Chart : "이것 때문
비상계엄 틈타 불법리딩방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피해자 A씨는 지난 9월 불법 리딩방에 접속한 뒤 가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투자를 시작했다. 사기단은 초기 투자자금 없이 1억원 가까이 수익을 낸 것처럼 꾸민 뒤 피해자가 수익금 출금을 신청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핑계로 출금을 지연하고 추가 납입을 요구했다. 금융감독원의 자금출처 조사 요구에 따라 추가 입금이 필요하다며 자금을 편취하는 것이다. 이처럼 불안정한 정치상황을 틈타 투자사
ADB, 韓 성장률 0.3%포인트나 뚝…내년 2%대 턱걸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3개월 전보다 0.3%포인트 낮춘 2.0%로 조정했다. 올해 성장률도 직전 전망 대비 0.3%포인트 내린 2.2%로 제시했다. 이번 전망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리스크만 고려됐고, 한국 계엄 상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한국 경제 성장 저해 요인으로는 낮아진 수출 증가율을 지목했다. ADB는 11일 발표한 '12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와 내년 실질
Sh수협銀, 임원인사 단행…수석부행장에 도문옥
Sh수협은행이 도문옥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등 신임 부행장을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도문옥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수산금융기획팀장, 해양선박금융팀장,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1월부터는 지속경영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신임 장문호 개인그룹장(부행장)은 제주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
인니 침몰 막는 '대방조제'…韓 새만금 기술로 완성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가 위치해 있는 자바섬은 매해 가라앉고 있다.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보니 주민들의 지하수 사용이 많고, 퇴적 지형인 탓에 지반 침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후 변화로 해수면 상승까지 이뤄져 바닷물이 넘어오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토 침몰을 막기 위해 해안 일대에 대방조제를 쌓고 강에 다목적댐을 건설하는 등 분주하게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
최상목·美재무장관 화상면담…"경제시스템 굳건, 긴급체계도 안정적"
한미 재무장관이 계엄 사태 이후 첫 화상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한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면담은 약 25분간 진행됐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가졌다. 이날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한국 정부의 국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
교보생명, 3세 경영 가속화…장남 신중하 상무 승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장남 신중하 팀장이 이번 정기인사에서 경영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 교보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 10년 만이다. 교보생명은 신중하 인공지능(AI) 활용·고객의 소리(VOC) 겸 그룹 경영전략 담당 상무 승진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중하 신임 상무는 1981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
'계엄 사태' 금융주 하락세에서 홀로 버티는 BNK금융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은행 관련 주식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BNK금융지주의 주가는 ‘방어’가 잘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환 리스크가 다른 금융지주사에 비해 적어 이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의 지난주 주가는 5.49% 상승했다. 은행주(KB·신한·하나·우리·DGB·JB·카카오뱅크) 중 카카오뱅크(5.82%)와 함께 유이하게 주가가 오른 곳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실PF 사업장 7곳 맞춤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캠코PF펀드)’를 통해 전국 7곳 부실·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임대주택·오피스 등 다양한 유형의 PF사업장에 대해 사업재구조화, 자금대여 등을 통해 사업장의 재개를 도왔다. 지난 10월 대전 봉명 소재 지방사업장에 약 7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전국단위의 PF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해 9월 부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