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수입 줄었는데 일본만 웃는 이유 [3분 브리프]

[한 눈에 읽기]
① 계엄파도에 흔들리는 외환시장
② '빅5' 전공의 비중 40→5% 추락
③ 美 비트코인 ETF 100억불 유입

MARKET INDEX : Year to date

○미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 하락세

○11월 CPI 하루 앞두고 경계심 높아

○11월 건설체감경기, 6개월래 최저

Top3 NEWS

■ 계엄파도에 흔들리는 외환시장…"선물환포지션 확대 검토"

○12월 중 '외환수급 개선방안' 발표
○선물환, LCR 등 규제 완화 검토돼
○코로나19 이후 첫 제도 개선 시도

■ '빅5' 전공의 비중 40→5%…전체 의사 수도 30% 넘게 감소

○예년의 10% 미만으로 급감
○빅5 병원, 전공의 수 238명
○전체 의사 인력은 30% 감소

■ 트럼프 당선 이후 美비트코인 ETF에 100억달러 순유입

○블랙록, 피델리티 등 코인 ETF
○대선일 이후 99억달러 순유입
○현재 펀드 총자산 1130억달러

그래픽 뉴스 : "국회 구조 파악하려고 티맵 봤다"…계엄 휘말린 내비앱 1위 기업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국회의사당을 검색해본 결과. (왼쪽부터)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 맵 앱. 각 앱 갈무리

○국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 74% 차지

○네이버·카카오 등 타 내비 앱과 비교 시 큰 차이 없어

○국토지리정보원 "국회 지도 정보, 보안 처리돼 나와"

the Chart : "이것 때문이었어?"…수입맥주 부진에도 日맥주 웃는 '비결'

○日 맥주, 품질·마케팅 무기로 선두자리 유지

○전년 대비 수입액 33.1%↑…'나 홀로 성장세'

○'日 불매 운동 반사이익' 中 맥주, 연속 부진

뉴스 속 숫자 : 코스닥, 팬데믹 이후 처음 620선 "털썩"

탄핵정국 장기화 조짐으로 인한 불안으로 9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대폭 하락해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고 원달러 환율은 1430원대에 올라섰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허영한 기자

○4년 8개월 만 최저치…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수준으로 회귀

○계엄·탄핵안 불발 등 정치적 혼란에 개인 투자자 대거 이탈

○요동치는 원·달러 환율 "내년 5월 1500원까지 오를 가능성"

오늘 핵심 일정

○국내

08:00 11월 실업률

11일 코스닥 키움제11호스팩 상장, 공모가 2000원

11일 코스닥 듀켐바이오 청약, 공모가 8000원

11일 코스닥 키움제10호스팩 청약, 공모가 2000원

11일 코스닥 신한제14호스팩 청약, 공모가 2000원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

서울 아크로리츠카운티

○해외

08:50 일본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19:00 영국 10년물 길트 입찰

19:00 미국 OPEC 월간 보고서

22:30 미국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22:30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23:45 캐나다 금리 결정

◇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0℃(▲2℃)｜최고기온 : 7℃(0℃)
○ 강수확률 오전 20%｜오후 30%
○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