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아기사진 찍어 드려요' 믿고 갔는데…"원본 받으려면 50만원"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무료 사진 촬영', '공짜 여행' '헤어 모델 모집' 등 '무료'를 내세운 온라인 광고가 최근 늘고 있다. 그러나 '무료'라
"이게 지금 세계 트렌드"…누더기 신발 자랑하던 친구 이상했는데
미국에서 경기침체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젠지(GenZ·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저소비'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한때 과소비하며 자신의 재력을 자랑하는 일명 '플렉스' 문화가 유행이었으나, 이젠 소비를 절제하는 것에서 멋을 느끼는 젊은층이 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저소비 코어'(Underconsumption Core)라는 트렌드도 급부상하고 있다. 10년간 신은 신발 자랑…
볼거리 추천해달라니 토박이도 한참 머뭇…"역사만 있지 놀곳 없는 광주"
편집자주재미없는 도시, 이른바 '노잼도시'를 아시나요?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해 현지인은 심심하고 타지역에서는 방문하지 않는 도시를 말합니다. 2019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러 도시를 두고 노잼도시라는 호칭을 붙였는데요. 재미로 시작된 일종의 '밈'이 대전, 울산, 광주, 청주 등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꿀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어질 정도입니다. '노잼' 오명을 쓴 도시는 정말 재미없고 따분
"작년보다 130% 올랐다"…엔비디아 수익률 뛰어넘은 '배'가격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 자극하는 모습이다. 일부 마트에선 명절 과일인 배가 개당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달 들어 배추 가격은 포기 당 6000원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찍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4일 배추(상품) 소매가격은 6159원으로, 평년 5699원 대비 8.1% 상승했다. 이달 2일 배추가격(5373원)과
코로나19 재유행, 관련주 투자 신중해야…"과거 교훈 잊지말아야"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1차 팬데믹 당시 주목받았던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다. 팬데믹 초기에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진단키트 제조 등과 관련된 종목들이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겼다. 그러나 많은 제약회사들이 결국 임상 시험에서 실패하거나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면서 주가가 급락해 손실을 입는 투자자들이 속출했다.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관
14년째 '제빵왕 김탁구' 동네…청주는 왜 멈춰있나
편집자주재미없는 도시, 이른바 '노잼도시'를 아시나요?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해 현지인은 심심하고 타지역에서는 방문하지 않는 도시를 말합니다. 2019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러 도시를 두고 노잼도시라는 호칭을 붙였는데요. 재미로 시작된 일종의 '밈'이 대전, 울산, 광주, 청주 등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꿀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어질 정도입니다. '노잼' 오명을 쓴 도시는 정말 재미없고 따분
작년 리콜 2813건으로 21%↓…공산품·車 전분야서 줄어
물품의 결함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러한 우려가 있을 때 사업자가 교환·환급하는 '리콜'이 지난해 공산품, 자동차, 식품, 의약품 등 전 분야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의 지난해 리콜 실적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화학제품안전법·소비자기본법 등 19개 관련 법률에 따른 지난해 리콜 건수는 2813건으로 2022년 3586건 대비 773건(21.6%) 감소했
육아제도 의무화됐지만…높아지는 '눈치' 허들
편집자주는 '정현진의 비즈니스트렌드'이자 '진짜 비즈니스트렌드'의 줄임말로, 일(Work)의 변화 트렌드를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임신·육아 공무원을 위한 관련 제도 의무화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했다. 육아 공무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조치였다. 대전시도 같은 날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정부, 추석 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점검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 이번 관계부처 점검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거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적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반행위에 대해 진행된다. 추석명절을 맞이해 농산물 주산지를 비롯한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육류(소·돼
부산 찾는 오세훈 "권역별 거점경제로 전환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대한민국이 직면한 대내외적 난제를 진단하고 국가 신성장동력 발굴 방안과 정치 개혁을 논의한다. 오 시장은 중앙집권적 지역 발전 전략을 지적하며 '권역별 거점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할 방침이다. 18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오는 23일 부산을 찾아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을 주제로 박 시장과 특별대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