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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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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가격 설 지나도 오른다…"비싸진 이유 따로 있었다"[조선물가실록]

사과·배 가격 설 지나도 오른다…"비싸진 이유 따로 있었다"

'금(金)값'이 된 과일 가격의 오름세가 설이 지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과일은 식탁 물가의 불안을 야기하는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상품 등급의 사과(후지 10개) 가격은 지난 13일 기준 평균 2만9398원이다. 이는 설 연휴 직전인 8일(2만5243원)보다 16.5% 상승한 것이다. 1개월(2만6187원) 전보다는 12.3%, 지난해(2만2954원)보다는 28.1% 올랐다. 다른 과일도 상황은 비슷하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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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매수 추천하던 '부자아빠', 이번엔 "금값 반토막" 예고

금 매수 추천하던 '부자아빠', 이번엔 "금값 반토막" 예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값 폭락을 예고했다.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금의 비중을 강조했던 그간의 행보와는 반대된다. 15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금 가격이 높은 확률로 온스당 1200달러 아래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가 대공황과 전쟁 리스크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금 매수"를 추천한 것과는 대비된다. 지난해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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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평균연봉 1억 금감원, 4년간 고작 469만원 올라'…20대 퇴직자, 10년새 최다[신의직장 떠난 MZ]

'평균연봉 1억 금감원, 4년간 고작 469만원 올라'…20대 퇴직자, 10년새 최다[신의직장 떠난 MZ]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20대 퇴직자 수가 최근 10년 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처우, 승진 적체현상, 달라진 사고방식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6일 아시아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금융감독원 퇴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자(정년퇴직·임금피크 적용·무기계약직·임원 퇴임 제외)는 4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는 7명(14.2%)이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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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연말엔 140엔 아래로? 글쎄…"

"엔·달러 환율, 연말엔 140엔 아래로? 글쎄…"

최근 150엔을 돌파한 엔·달러 환율이 올해 내 140엔 밑으로 떨어지기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노무라 등 주요 투자은행(IB)은 올해 연말 엔·달러 환율이 140엔 이하까지 떨어질 거라고 예측하지만,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일본은행(BOJ)의 신중한 입장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크지 않다. 국금센터는 최근 ‘최근 엔화 약세에 대한 평가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시장에서는 올해 엔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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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vs. 4040만'…한국 상위 0.1%와 평균의 소득 차

'18억 vs. 4040만'…한국 상위 0.1%와 평균의 소득 차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등을 합친 통합소득이 연 7억4200만원을 넘으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 소득은 평균 18억원에 달했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세청에서 받은 ‘통합소득 1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통합소득은 사업소득·금융소득·임대소득 등의 종합소득과 근로소득을 모두 포함한 개인의 전체 소득에 해당한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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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주는 카뱅 갈래"…신입연봉 5100만원 한은 퇴직자 절반 2030[신의직장 떠난 MZ]

"돈 더 주는 카뱅 갈래"…신입연봉 5100만원 한은 퇴직자 절반 2030

한국은행에서 20·30대 젊은 직원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새 한은을 떠난 20·30대 직원은 60여명에 달했다. 16일 아시아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금융 공기관 퇴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행 퇴직자(정년퇴직·임금피크 적용·무기계약직 제외)는 총 3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는 8명, 30대는 14명으로 절반 이상이 젊은 직원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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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혜택축소' 공식...카드사에 뿔난 소비자들

'리뉴얼=혜택축소' 공식...카드사에 뿔난 소비자들

현대카드가 대표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을 리뉴얼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현대카드가 새로 단장한 카드 대부분 '리뉴얼=혜택 축소'라는 공식을 따르고 있어 아쉽다는 반응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전날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플래티늄·골드·그린 카드 3종을 단종하고 이를 각각 업그레이드한 에디션2 버전을 출시했다. 이 중 연회비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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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실적 부진 못견딘 글로벌 신발 회사…직원 1600명 감원

中 실적 부진 못견딘 글로벌 신발 회사…직원 1600명 감원

글로벌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가 직원 1600명 이상을 감원할 예정이다. 향후 실적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비용 절감에 나선 탓이다. 15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사내 메모에서 최소 16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인력 감원에 대해 "고통스러운 현실이며 결코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는 최고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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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부산행' 박차…직원들 줄퇴사[신의직장 떠난 MZ]

'산은 부산행' 박차…직원들 줄퇴사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많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선 국책은행에서 시중은행은 물론 중·소형 증권사나 캐피탈사에라도 이직하는 젊은 직원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민간 금융기관의 급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데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이런 흐름이 빨라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 불리던 한국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서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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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가 3% 될라…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한 정부

다시 물가 3% 될라…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한 정부

정부가 이달 말로 예정된 유류세 인하를 결국 연장했다. 국제유가의 불안정한 흐름에 국내 휘발유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서자, 새해 들어 2%대로 둔화된 물가가 다시 3%대로 상승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이런 결정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코로나 시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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