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동산 거래량 '역대 최저치'…3년 연속 하락
지난해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급 불황으로 기록됐던 2022년보다 줄어들며 2006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이래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연간 매매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3년 연속 동반 하락했다.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직전 연도인 2022년 대비 감소했다. 17일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4년 2월 1일 기준)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3년 전국 부동산 유형별
메이플자이에 '79점' 청약통장 2개 등장…'59㎡B' 당첨
'로또 분양'이라 불리던 메이플자이 청약에 79점짜리 청약 통장이 나왔다.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을 유지해야 얻을 수 있는 가점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건립되는 '메이플자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가점은 79점, 최저 가점은 69점이었다. 최고 가점 청약통장은 2가구를 모집한 59㎡B에서 나왔다. 당첨자 2명 모두 청약 가점이 79점이었다. 59㎡B에는 총 6635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메이플자
서울 전셋값 8개월 만에 '하락' 전환…매매가는 5주째 보합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약세 전환에 따른 심리 위축이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약세 전환이다. 송파(-0.08%), 영등포(-0.05%)에서 하락 폭이 컸다. 구로(0.05%), 용산(0.04%), 광진(0.04%), 강동(0.01%)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R114는 “
일신건영, 일산신도시 새로운 랜드마크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공급
지역 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단지의 신규 공급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일산 권역에만 6천8백여세대를 공급하며, 수요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다. 실제 일신건영㈜은 일산 권역에 수요자 선호도 높은 랜드마크를 공급해왔다. 고양 탄현지구에 공급한 1차부터 중산지구, 화정지구, 능곡지구, 탄현지구 2차, 대
"보증금 돌려내"…뿔난 전세민 강제경매 1만8000건 '사상 최대'
지난달 수도권 부동산 강제경매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보다 낮은 현상)’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많아지자, 뿔난 전세민들이 전셋집을 법원 경매로 넘긴 여파다. 다만 전문가들은 낙찰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점에서, 보증금 회수 여부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1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 수도권 유효 강제경매 개시결정 등기
3040 끌어당기는 학세권 아파트…‘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학교가 밀집해 명문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된 지역은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학습 분위기 조성도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수요층이 두터운 만큼 주변 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이 일종의 법칙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로는 부동산 주 수요층인 3040세대의 경우 자녀를 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교육환경을 잘 갖
GTX-C·F 노선 환승역 품은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수혜 기대
GTX-C노선의 출발점으로 주목받아온 수원역이 F노선까지 더해 GTX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 가운데, 수원역 1정거장 거리의 ‘매교역 팰루시드’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한 GTX-C노선 착공식에서는 신설 D·E·F노선의 개발 계획까지 밝혀졌다. 이 중 부천, 김포, 의정부 등 경기권을 순환하게 될 F노선은 수원역을 지날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역이 C노선과 F노선의 환승역으로 거듭
부산 잡고 서울 여의도로…정비사업 질주하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전에 사활을 걸었다. 부산에서 삼성물산과 경쟁해 1조원이 넘는 규모의 정비사업을 따내는 등 2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2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달부터는 서울에서 노량진 최대어를 잡기 위한 출사표도 던졌다. 1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마감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전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지난해 한 차례 유찰된 후 진행된 두 번째
이사철 앞두고 서울 전셋값, 8개월째 올랐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의 전셋값이 심상치 않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매보다는 전세를 택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당분간 전세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올해 1월 기준 1907만원으로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세 가격 변동률도 지난해 8월 이후 반등한 뒤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美 보스턴처럼…제2대덕단지, 서비스산업 결합 첨단클러스터 조성"
정부가 대전 유성구 교촌지구 일대를 나노·반도체 중심의 제2연구단지로 조성한다. 미국의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처럼 연구개발과 법률·금융·회계 등 서비스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첨단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윤 대통령은 16일 대전 ICC호텔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통해 "대전 제2대덕연구단지를 속도감 있게 조성해 제1단지와 함께 미국의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처럼 연구개발을 법률·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