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돌리면 라벨이 '스르륵'…개그맨 장동민 특허 상용화 성큼
개그맨 장동민이 일상의 불편함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낸 후 실제 기업들과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7일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최근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페트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의 핵심은 푸른하늘이 개발한 특허 기술인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방식이다. 이 방식은 기존 페트병의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전환하고
우원식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철회해야…인사청문 요청안 안 받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철회를 요구했다. 우 의장은 "인사청문회 요청안 자체를 접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 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사과부터 하고, 지명을 철회하라"고 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지명을 통한 헌법기관 구성권은 대통령 고유권한"
'출마 선언' 안철수 손가락에 적힌 '여섯 글자' 뭐지?…논란에 해명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식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휘말렸다. 손가락에 적힌 여섯 글자의 메모 때문이다. 안 의원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은 반성과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 통합에 나서는 것뿐”이라며 네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때 왼 검지에 적힌 여섯 글자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은행장도 벌벌 떤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금융판 중대재해법①
편집자주올해부터 금융권에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 각자가 내부통제 대상 업무의 범위와 내용을 스스로 명확히 설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대응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 제도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는 강화된 책임 부담과 징계 우려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작은 실수 하나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크다. 이번 기획에서는
"나 아닌 사회에 갚아라"…문형배 재판관 있게 한, 이 시대 '어른 김장하'
지난 4일 전 국민의 눈과 귀가 헌법재판소에 쏠렸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문을 낭독했기 때문이다. 12·3 계엄 선포 이후 122일 만에 대통령이 파면됐다. 함께 주목받은 인물은 바로 재판부를 이끈 문 대행이었다. 문 대행은 1965년 경남 하동군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낡은 교복과 손때 묻은 교과서를 물려 입으며 중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는 평생을 나눔에 바친
본사는 "생산 계속하라"는데…불안한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졌던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미국 본사로부터 현 생산 체제를 유지하라는 대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한국GM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에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미국 본사가 이를 확인한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지난달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본사를 방문하는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와 로버트 트림 노
야구 중계하다 "햄버거 가게하는 김병현"…노골적 홍보 심판대
야구 선수 출신 김병현 해설위원이 한국프로야구(KBO) 경기 중계 중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 가게를 언급한 데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노골적인 선전”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방심위는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병현 해설위원의 햄버거 가게를 송출한 MBC스포츠플러스를 상대로 관계자 의견을 듣기로 했다. 당사자의 의견을 듣는 절차인 의견진술을 거친 뒤에는 통상 법정 제재 가능성이
"최대 51만원 오를 것" 가격 급등 우려에…소비자들 몰린 美 아이폰 매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로 아이폰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제기된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부과 전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한 애플 직원의 말을 인용, 애플 매장이 휴대전화를 '패닉 바잉'(불안감에 의한 사재기)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주말에 매장이 고객들로 가득 찼다"며
이재명 "한덕수, 대통령 된 걸로 착각…'재판관 지명' 권한 없는데 오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임자 지명을 두고 "한 총리가 대통령이 된 걸로 착각한 것 같다"며 "그런 권한이 없다. 오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오전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이같이 답했다. 이날 오전 한 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과 함께 이완규 법제
6·3 '장미대선' 확정…韓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종합2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확정되면서 57일간의 대선 레이스 일정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또 오는 18일 임기를 마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는 대법관으로 임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