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으로 1000㎞ 가는 차세대 배터리, 폭발 막을 해법 나왔다
차세대 장거리 주행 배터리에 가스가 차는 문제의 해법이 나왔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배터리 양극 신소재인 과리튬 소재의 산소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할 소재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과리튬소재는 이론적으로 4.5V 이상의 고압 충전을 통해 배터리에 기존보다 30∼70%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소재다. 전기차 주행거리로 따지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0㎞를 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美 원자로 설계 韓 유출 시도 적발…'민감국가 지정' 촉발했나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 직원이 1~2년 전 수출이 금지된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미국이 최근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이 사건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7일(현지시간) 에너지부 감사관실이 미 의회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의 도급업체 직원이 수출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정보를 소지한
베트남 가는데 어떡하나…4만명 감염·5명 사망 바이러스 확산
최근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에서도 올해 들어 홍역 환자가 급증해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17일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홍역 의심 환자는 약 4만명이며 이 중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환자 72.7%는 9개월∼15세 미만이었고 9개월 미만이 15.3%였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57.0%로 가장 많았다. 감염자 절반 이상(57%)은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 등 남부 지역에서
혼자 편하게 가려고 두 자리 예매 후 취소…얌체족에 칼 빼들었다
국토교통부가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하고 5월 1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편은 출발 직전·직후 취소로 인한 노쇼(No-show) 문제를 해결하고, 좌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취소 수수료를 요일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는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승객이 많은 금요일·주말·명절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돼 좌석 회전율이 낮아
이낙연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 더 많은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내야"
범야권 쇄신파이자 비명(비이재명)계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장외 투쟁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단식하고 삭발을 한다. 또 머리카락으로 뭘 만들어서 헌법재판소에 보낸다 이러는데 보기에 흉하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이 고문은 18일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민주당 측이 장외 투쟁보다는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쪽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유튜버 이진호, 故김새론 유족 고소에 "자작극이라 한 적 없어"
고(故) 김새론 유족이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이진호가 관련 입장을 밝혔다. 17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고소에 대한 입장입니다.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자녀를 잃은 유가족분들의 입장이라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사실관계가 너무나도 다른 내용이 많아서 이 부분만큼은 바로잡고자 한다"
"어려움 없이 공부하도록…등록금 면제" 대폭 지원 나선 美 하버드
미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 대학교가 연 소득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실상 모든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 연 소득 20만 달러(2억9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생들은 등록금이 면제된다. 17일(현지시간) 보스턴 글로브와 CNN 등 외신은 하버드가 올해 가을 학기부터 중산층 가정에 등록금과 수업료 면제 등 대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
이준석 "尹, 탄핵기각 확신 중이라고 해…잘못된 보고 받는 듯"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아크로비스타(윤 대통령 자택)에서 사저 정치를 할 것"이라며 "조기 대선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는 대통령이 아주 강한 공격 모드로 나설 것이란 확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탄핵 이후엔 국민의힘 경선 절차가 시작될 텐데, 이때 (지지층들을 향해) 어떻
尹 탄핵 촉구 시위하다 숨진 60대…"37년 간 나눔 실천" 추모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피켓 시위 중 쓰러져 숨진 60대 남성이 수십년 간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당 차원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18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벌이던 중 숨진 故(고) 신상길 보듬이나눔이 봉사회장은 광주 화정4동 새마을, 광주시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인 보듬이나
"21일 중 절반 물침대서 살면 800여만원"…무슨 알바길래?
유럽우주국(ESA)이 무중력 상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10일 동안 물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실험 참가자에게는 5000유로(약 790만원)가 제공될 예정이다. 18일 ESA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지난달 시작된 비발디3 프로젝트가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메데스 우주 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비발디3는 비발디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험으로, 비발디 프로젝트는 우주 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