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득실득실…날로 먹었다가 암 걸린다는 '이 물고기'
질병관리청은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한강·낙동강·금강·섬진강·영산강 등 5대강 주변 39개 시군 주민 2만40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장흡충, 회충, 편충, 폐흡충 등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장내기생충 감염병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흡충은 식품 매개 기생충으로, 유행 지역 하천의 자연산 민물고기를 생식해 감염된다. 간흡충은 만성적 담도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담관암을
코로나보다 더 큰 게 왔다…카페·술집들 곡소리나더니
금융기관에 빚(대출)을 진 소상공인·자영업자 가게 10곳 중 1개 이상이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평균 6000만원이 넘는 대출 부담에 허덕이다 결국 평균 568만원의 원리금이 밀린 채 폐업을 선택했다. 특히 계엄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카페와 술집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17일 한국신용데이터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안고
한국와서 관광버스 180여대 타고 몰려갔다…외국인 쇼핑 성지된 '김현아'
현대백화점은 올해 2월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을 태운 관광버스 대수를 헤아린 수치로 지난달까지 두 달 동안 180여대가 매장을 찾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 중 여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방문 형태가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도 60%대로 평균 30%대였던 지난해보다
"치킨집 차릴 돈 절반이면 가능"…3040세대서 핫한 창업 아이템
스터디카페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인 스터디카페의 경우 별도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고 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에게도 적합한 동시에 10·30세대의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6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2015년 112개이던 스터디카페 가맹점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6944개로 늘었다. 10년도 안 돼 61배 급증한 것이다.
연 48만원도 받는다는데…몰라서 못 받는 '가족연금'
정부가 고령에도 가족 부양의 의무를 진 이들을 위해 이른바 ‘가족연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수급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 ‘부양가족연금(가족연금)’ 제도는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기본연금액 이외 가족수당 성격의 부가급여 연금이다. 해당 제도는 국민연금이 출범한 1988년부터 존재해 왔다.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배우자나 미성년 또는 장애 자녀(장애 2급 이상), 고령(6
"아들 결혼식 어쩌지" 재판관 고민…고심 깊은 헌재 단면 보여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형식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아들 결혼식 불참까지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국민일보는 "정 재판관의 장남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 재판관을 맡은 정 재판관은 헌재에 국민적 이목이 쏠려 있는 상황이라 아들 결혼식을 불참하는 방안도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정 재판관 아들 결혼식
"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모닝커피 효과 진짜였어?…연구결과 깜짝
모닝커피가 사망·심장병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 중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늦은 시간에 마시는 사람보다 더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 공중보건과 열대의학 대학 루치 박사팀은 1999~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4만725명을 대상으로 9.8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의
47억에 팔렸다…버려진 아파트서 우연히 발견한 '이 작품' 알고 보니
버려진 아파트에서 우연히 발견된 프랑스 여성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1864~1943)의 작품이 47억원에 낙찰됐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파리 남쪽 오를레앙에서 열린 경매에서 클로델의 작품 '성숙의 시대'(The Mature Age)가 310만 유로(약 47억원)에 낙찰됐다. 경매 전 낙찰 예상가는 150~200만 유로(약 23~30억원)였다. 경매사 마티유 세몽은 "경매에 나온 작품은 지난해 9월 에펠탑 인근의 버려진 아파트에서 약 15년
뇌졸중 앓을 가능성 A형-O형 엄청난 차이
특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조기 뇌졸중을 겪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UMD)의 연구진이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뇌로의 혈류가 막혀 발생하는 조기 허혈성 뇌졸중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공동 수석 연구자이자 UMD 의료 센터의 신경과 의사인 스티븐 J. 키트너 박사와 연구진은 1만 7000명의 뇌졸중 환자와 뇌졸중을 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