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독일 축구대표팀이 최근 공개한 분홍색 새 유니폼을 두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거세다. 전통을 무시한 처사라는 조롱이 다수지만, 다양성을 받아들인다는 측면에서 옹호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독일축구협회(DFB)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올여름 홈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입을 새 유니폼을 공식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흰 상의에 하의와 양말도 흰색으로 바꾼 홈 유니폼은 어느 정도 전
토마토 쏙 빠진 징거버거?…꼼수 논란 속 '계모터치'의 반전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최근 KFC가 인기 메뉴 '징거버거'에서 토마토를 쏙 빼 논란을 불렀습니다. 1996년 출시된 이후 30년 만인데요. 교묘하게도 아무런 말도 없이 홈페이지 사진만 바꿔 소비자 분노가 더 컸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5500원 그대로였죠. 주문해 먹어보고서야 토마토가 빠진 걸 알아차린 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KFC는 "치킨 맛에 더욱 집중하게끔 글로벌 오리지널 레시
미운 오리 '낸드'도 턴어라운드…"1분기 삼성 매출 2배 늘 듯"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은 D램과 낸드플래시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정보를 저장하는 데 쓰이지만 세부 기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D램은 전원이 꺼지면 저장한 정보가 사라져 휘발성 메모리로 불립니다. 낸드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정보가 남아 있어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하죠. D램과 낸드는 데이터 처리 속도도 다릅니다. D램은 속도가 빠르다 보니 메인 메모리인 주기억장치 역할을 합니다. 낸드는 비교적 속도가 느리
박민수 복지부 차관 "2000명 조정 없다…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YTN 방송에 출연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며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정부가 2000명 증원을 먼저 풀어야 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2000명 증원은 절대 조정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의대) 교육의 질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교수들이 떠난 뒤 의료현장을 걱정하라"고 했다
무라야마 지준은 왜 조선을 미개한 나라로 인식했나(中)
'알고 보면' 좋을 정보를 두서없이 전달한다. 영화·시리즈를 흥미롭게 관람하는 팁이다. *<도깨비불·여우는 과거 풍년을 예고했다(上)>에 이어 *무라야마 지준은 조선총독부 촉탁(특수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이었다. 1919년부터 1941년까지 조선에 체류하며 조선 민간신앙과 향토 신사를 조사·정리했다. 일련의 보고서도 내놓았다. 자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한국 민속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
"아무나 갈 수 없는 곳"…군대가도 반발 없는 북유럽 여성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인접한 유럽국가를 추가 침공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경을 마주한 이웃국가들은 안보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특히 역사기간 동안 러시아와 자주 충돌했던 북유럽 국가들은 앞다퉈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며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이어 덴마크도 여성징병제 실시에 나서면서 유럽 많은 나라들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여성징병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천연공기청정기, 포항 ‘북구청 도시숲’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추진
포항시는 탄소흡수원으로서 인증받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북구청 도시 숲과 꿈트리센터 도시 숲을 묶어 신규사업으로 신청했다.‘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량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서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EU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 중인 대표적인 탄소 저감 정책이다. 포항시 북구청과 꿈트리센터
"의사 관두고 용접이나" 발언에…용접협회 "용접이 우습냐"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에서 "의사가 용접을 배우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대한용접협회가 "용접을 우습게 보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앞선 지난 3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아과 선생님 중 한 분이 용접을 배우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더 이상 살기 싫다고 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발언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특정 직업을 우습게 생각하는 의사
주머니에서 꺼낸 것, 종이인 줄 알았는데 접으니 '마우스'
우리가 컴퓨터로 뭔가를 할 때 손에서 놓지 않는 입력장치 마우스는 쥐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처음 이름이 붙여졌다. 그 모양은 손에 쥐고 사용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구조에 가장 잘 맞는다. 하지만 이런 생김새는 때론 거추장스럽다. 노트북을 들고 외근을 나갈 때면 마우스를 챙길까 한참 망설이게 된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때 노트북에 올려 옮기다 떨어뜨리기 일쑤다. 파우치, 주머니에 넣으면 마우스 모양대로 볼록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개최
경북 울릉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뒤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했고, 지난 6년간(`18∼`23) 무려 17만 3386명의 탐방객이 해설사의 안내를 받았다. 현재는 23명의 해설사가 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