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사는 '70만원짜리 텀블러'…중금속 논란에 '발칵'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납 성분 함유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틱톡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납과 접촉하면 색이 변하는 용액에 면봉을 적신 후 텀블러 내부 바닥 등 곳곳을 문지르면 면봉 색이 변한다는 것이다. 납은 중금속 중에서도 독성이 있는 물질로 체내 흡수되면 다른 중금속보다 배출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발기부전 치료제 든 벌꿀 수입·판매한 일당…적정량 5배 '위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다량 함유한 벌꿀 제품을 수입해 천연 벌꿀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벌꿀 제품을 판매한 일당을 검찰에 송치했다. 식약처는 강모씨등 2명이 2019년 4월~2022년 10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벌꿀 제품 5063박스(608kg)를 수입신고 없이 수입했
먹태깡 '어른과자' 돌풍 선봉…누적 판매량 5개월만에 1000만봉
농심 ‘먹태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맥주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시중에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었고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이는 새우깡과 포테토칩에 이어 농심 스낵 중 판매 속도가 세 번째로 빠른 것이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고객사에 공급"
삼성SDI는 30일 실적발표회에서 "S라인(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다"면서 "고객사에서 성능과 수명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받으면 더 빨리 배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근도 일도 안한 알바생이 급여달라네요…안주면 신고한다고"
출근하지 않고서 급여를 요구한 한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에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2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날,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요구한 아르바이트생 B씨에게 알겠다는 답을 했다. 며칠이 지난 후 B씨는 유품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고 통보했고, A씨는 그러라고 답했다. 그러
주운 카드로 담배 보루째 사려던 40대, 하필 그 옆에 형사가
남의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하던 40대가 편의점에서 마주친 경찰관의 예리한 눈썰미에 발각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대전경찰청은 점유이탈물횡령·여신전문금융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A씨(40대 후반)를 불구속 송치한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50분께 대전 동구 정동에 있는 대전역 대합실에 떨어져 있는 신용카드를 주워 중구지역으로 이동한 뒤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안 딴 고량주 안에서 '파리' 발견…"보상금 1억 요구? 악성민원인 취급"
뚜껑을 열지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모 음식점에서 고량주를 주문했다가 투명한 술병 안에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술병 안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파리 사체였다"며 "병마개를 열기 전이라 원래 들어있던 것이 확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녁 식사에 동석한 지인이 수입사에
"제발 튀기지도 먹지도 마세요" 녹말이쑤시개 만든 사장의 절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먹방'에 대해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고한 가운데, 이쑤시개 제조업체에서도 강하게 우려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는 제조업체 사장 A씨와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이쑤시개는) 위생용품이다. 위생용품은 먹는 게 아니다"며 당부의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녹말 이쑤시개는 친환경 제품이라, 쓰고 나서 버리면 저절로 분해가 된다. 이
"8월부터 재택금지…싫으면 회사 나가라" 최후통첩 날린 IBM 부사장
IBM이 직원들에게 8월 초까지 사무실 근처로 이사해 사무실 출근을 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추진한 사무실 복귀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초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인력감축을 위한 명분이 재택근무 중단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직원들의 내부 반발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 그레인저 IBM 컨설팅 수석부사장은 지
"한국 낮은 출생률 이유 알겠더라" 강남 산후조리원 체험한 NYT기자
"서울의 초보 엄마들은 조리원(Joriwon)에서 3주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의 로레타 찰튼 에디터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직접 이용해본 수기가 화제다. 그는 "한국의 조리원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찰튼은 최근 자신이 출산하고 입소했던 조리원의 서비스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조리원에서는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