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사는 '70만원짜리 텀블러'…중금속 논란에 '발칵'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납 성분 함유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틱톡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납과 접촉하면 색이 변하는 용액에 면봉을 적신 후 텀블러 내부 바닥 등 곳곳을 문지르면 면봉 색이 변한다는 것이다. 납은 중금속 중에서도 독성이 있는 물질로 체내 흡수되면 다른 중금속보다 배출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발기부전 치료제 든 벌꿀 수입·판매한 일당…적정량 5배 '위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다량 함유한 벌꿀 제품을 수입해 천연 벌꿀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함유한 벌꿀 제품을 판매한 일당을 검찰에 송치했다. 식약처는 강모씨등 2명이 2019년 4월~2022년 10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벌꿀 제품 5063박스(608kg)를 수입신고 없이 수입했
"출근도 일도 안한 알바생이 급여달라네요…안주면 신고한다고"
출근하지 않고서 급여를 요구한 한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에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2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날,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요구한 아르바이트생 B씨에게 알겠다는 답을 했다. 며칠이 지난 후 B씨는 유품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고 통보했고, A씨는 그러라고 답했다. 그러
주운 카드로 담배 보루째 사려던 40대, 하필 그 옆에 형사가
남의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하던 40대가 편의점에서 마주친 경찰관의 예리한 눈썰미에 발각돼 현장에서 검거됐다. 대전경찰청은 점유이탈물횡령·여신전문금융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A씨(40대 후반)를 불구속 송치한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50분께 대전 동구 정동에 있는 대전역 대합실에 떨어져 있는 신용카드를 주워 중구지역으로 이동한 뒤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안 딴 고량주 안에서 '파리' 발견…"보상금 1억 요구? 악성민원인 취급"
뚜껑을 열지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모 음식점에서 고량주를 주문했다가 투명한 술병 안에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술병 안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파리 사체였다"며 "병마개를 열기 전이라 원래 들어있던 것이 확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녁 식사에 동석한 지인이 수입사에
"제발 튀기지도 먹지도 마세요" 녹말이쑤시개 만든 사장의 절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먹방'에 대해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고한 가운데, 이쑤시개 제조업체에서도 강하게 우려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는 제조업체 사장 A씨와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이쑤시개는) 위생용품이다. 위생용품은 먹는 게 아니다"며 당부의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녹말 이쑤시개는 친환경 제품이라, 쓰고 나서 버리면 저절로 분해가 된다. 이
"한국 낮은 출생률 이유 알겠더라" 강남 산후조리원 체험한 NYT기자
"서울의 초보 엄마들은 조리원(Joriwon)에서 3주간의 휴식과 숙면을 취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의 로레타 찰튼 에디터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직접 이용해본 수기가 화제다. 그는 "한국의 조리원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찰튼은 최근 자신이 출산하고 입소했던 조리원의 서비스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조리원에서는 신선한
“AI, 내 동료가 되어라” … 새울원자력, 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강화 전문가 ChatGPT 특강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9일 본부 강당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정주환 연구원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ChatGPT)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은 최근 ICT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AI 도입에 따른 업무 생산성 향상과 경제성 창출 방안을 찾기 위해 열린 것으로 한수원은 생성형 AI 사내 구축을 진행하
김해서 실종된 20대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돼
경남 김해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20대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김해중부경찰서는 29일 오전 9시 30분께 김해시 삼계동 한 공원에서 20대 쌍둥이 형제인 A씨와 B씨가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후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고,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형제가 동시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점 등을 고려할 때
28층 창문에 보인 수상한 종이상자…20시간 갇힌 노인의 'SOS' 신호였다
혼자 사는 70대 노인이 2평 남짓한 아파트 대피공간에 갇혀있다가 20시간 만에 이웃과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경찰청은 기지를 발휘해 극적 구조된 한 노인의 사연을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1일로, 당시 인천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는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