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짜리 금괴 주인 찾아주고 사례비도 거절…10대 배달기사 선행에 中 감탄
귀금속 거리에서 4억원 상당의 금괴를 주운 10대 중국 배달기사의 선행이 화제다. 22일 베트남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17살의 배달기사 샤오 시에는 중국 선전시 수이베이 거리에서 2만 위안(한화 3억9000만원) 상당의 무게 2.27㎏짜리 금괴를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배달 일을 하는 그는 "금괴가 매우 무거웠다. 이런 걸 잃어버린 사람은 분명히 걱정이 클 거라고 생각해서 경찰에 바로 넘겼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관에
"몰랐다, 한국 불쌍해" 전세계 댓글 터졌다…만행 줄줄이 소환시킨 케데헌 '더피'
"일본이 한국 호랑이를 멸종시켰다", "위안부 대부분은 10대 소녀였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한국에 사과하지 않았다" 최근 틱톡에서는 일본의 전쟁 범죄와 일제강점기 만행을 규탄하는 댓글이 폭발 중이다. 출발점은 뜻밖에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이었다. 일본 제작사 소니 픽처스가 참여한 작품이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과거를 다시 소환하는 계기가 된 셈이다. 한국
"과대포장 삼중컵" 지적한 방송인 줄리안, 카페 사장 반박에 결국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벨기에 출신 방송인 겸 환경운동가 줄리안 퀸타르트가 개인 카페를 공개 비판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줄리안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한 카페 음료 사진을 올리며 "이중컵도 아닌 삼중컵이 생겼다"며 "과대 포장의 과대 포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업체 계정을 태그하며 "운영하시는 분들이 한 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덧붙였다. 환경
"한국가면 이 우유 꼭 사야해" 공항 도착 中 관광객들 편의점으로 '우르르'
요즘 인천국제공항 편의점은 '바나나맛우유'를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진열대가 텅 비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나나맛우유는 중국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국에 가면 꼭 사야 할 음료" "한국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로 꼽히며 단순 간식을 넘어 한국여행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K팝·K드라마·K푸드 열풍이 한국 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편의점은 짧은 일정 속
"추석에 시댁 안가요" 며느리 폭탄선언…"대신 같이 가시죠" 반전
최장 열흘의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부모님댁에 찾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차례나 성모를 하는 대신 조부모, 부모, 아이가 함께 떠나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새로운 명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약 60%가 가족 및 단체 여행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평균치(3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
"주 3회 출근이요? 퇴사할게요"…'안 나오면 해고' 엄포 민망해진 美기업들
미국의 대기업이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실시한 재택근무를 중단하고 사무실 출근 의무화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출근을 거부하는 직원으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WSJ은 일부 대기업이 출근하지 않을 경우 해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도 일부 우수한 직원의 이직을 우려해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등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대기업
"20분 기다려야 밥 먹는다"…DL이앤씨가 바꾼 마곡 원그로브 풍경[부동산AtoZ]
22일 오전 8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초대형 신축 업무복합시설 '원그로브(ONE GROVE)' A동 출입구 게이트. 에스컬레이터가 DL이앤씨 사원증을 패용한 직장인들로 붐볐다. 이날부로 DL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DL이앤씨가 입주를 대부분 마무리하면서 DL그룹이 집결한 A동이 유독 붐볐다. 반면 아직 오피스 공실이 많은 B·C·D동은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DL그룹의 '마곡 시대'가 본격 개막한 첫날 풍경이었다.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열
"유니폼 꽉 낀다…살찌면 해고" 전직 승무원 폭로
전직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이 재직 당시 체중 관리를 이유로 한 강제 해고 실태를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6년간 관리자로 근무한 A씨(38)와의 인터뷰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를 보면 A씨는 "유니폼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체중이 증가한 승무원은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됐다"며 "기한 내 체중 감량에 실패할 경우 해고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모두가
"케이크가 저절로 4등분 됐어요" 환불 요구에…업주가 내린 결정
구매한 과일 케이크가 보호필름을 제거하자마자 4등분으로 갈라졌다며 환불을 요구한 고객에게 결국 결제금액 절반을 돌려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띠지 풀자마자 갈라졌다" 황당 항의 22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케이크가 자동으로 이렇게 잘릴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케이크 가게를 운영 중이고 밝힌 글쓴이 A씨는 고객이 케이크 퀵 배송을 요청해 30분 이내로 배송했지만 곧바로 "케이크 상태
"애국가 4절 부를 수 있나?"…초중고 학생 '태극기·애국가' 암기 조사
서울에 재학 중인 일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애국가에 대한 인식 조사가 실시된다. 태극기를 그릴 수 있는지, 애국가를 4절까지 외울 수 있는지 보겠다는 얘기인데, 시대착오적 애국심 척도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일부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반발도 예상된다. 23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구미경 국민의힘 의원실은 최근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인식 및 애국가 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