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복제폰 위험 불거지자 하루 유심교체 33만명…최대 인원 몰렸다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으로 인한 복제폰 우려가 불거지면서 19일 유심교체 인원이 33만명에 달했다. SKT가 해킹 이후 무료 유심 교체를 시작한 지난달 28일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숫자다. 정부와 전문가들이 복제폰 위험 차단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유심 교체를 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자 불안감을 느낀 가입자들이 대거 대리점으로 몰렸다. 하지만 아직 전원 교체까진 갈 길이 멀다. 19일까지 유심 누적교체 인원수는
거악 이재명 막자는 안철수 "일정·시간 다 맞출테니 이준석 만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20일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 일정과 시간에 전적으로 맞추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 기득권 세력이 후보께 했던 일, 저 역시 똑같이 겪었다"라며 "과거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기여했지만, 국민 앞에 선언했던 공
800억 '잭팟' 이라더니…사우디 네옴시티서 韓기업 짐싸기 시작했다
8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수주했던 성신양회가 1년6개월 만에 현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 하락과 사업비 증가로 사우디 정부의 재정 여건이 크게 악화해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으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현지에 진출해 있는 다른 기업들의 연쇄적 철수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사우디 타북
"노래도 안부르고 153억 받아…수사 요청할 것" 친민주당 연예인들 정조준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의 경쟁 상대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한 유명 연예인들을 거론하며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대선 때 민주당 후보였던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했으며 최근 해외 공연에서 자신의 비판한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롯해 가수 비욘세, U2의 보노, 방
현대차의 이유있는 미국行, 노조도 못말리는 까닭은
편집자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혁신 비결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예로부터 자동차 산업을 주도한 국가가 글로벌 경제의 패권을 장악했습니다.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 산업은 기술 발전과 수출, 고용의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과거 현대차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였다면 이제는 산업을 이끄는 선두 주자(first mover)로 부상했습니다. 글로벌 취재
"내가 3억 받았다고?"…'손흥민 협박녀' 몰린 여성, 허위 게시물 고소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억대의 금품을 뜯어낸 여성에 대한 누리꾼들의 무분별한 '신상 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과 무관한 엉뚱한 여성까지 피해를 입었다. 오해받은 여성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손흥민 임신 협박녀 인스타 털렸네요' '모자이크 없는 실제 얼굴' 등의 제목으로 한 여성의
웃는 이모티콘 조심하세요…'Z세대'에게 보냈다가 날벼락
길고 복잡한 말 대신 짧고 간단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자주 쓰이는 이모티콘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면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령 웃는 표정의 '스마일' 이모티콘은 기성세대에게 그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면 Z세대(1997~2006년 태어난 세대)에겐 조롱이나 비웃음, 냉소나 아이러니를 상징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디지
"어느새 스르르 잠들어…중독적이다" 폭락하던 식당 매출, '이것' 하나로 대반전
중국에서 닭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생중계해 가게 매출을 올린 한 식당 주인이 화제다. 해당 방송은 족집게로 깃털을 뽑아내는 소리를 ASMR(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부 쓰촨성 러산시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왕위셴은 닭의 엉덩이에서 깃털을 뽑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왕위셴의 방
덥수룩한 수염, 변기보다 더럽다며 피했는데…전문가들의 반전 답변
수염 속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지만, 화장실 변기보다 더 비위생적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최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각 분야 전문가들은 "콧수염이나 수염이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수염이 질병의 잠재적 매개체라는 인식은 약 60년 전부터 있었다. 1967년 한 연구에서 미생물학자 마누엘 S. 바르베이토 등이 연구진들의 연구
최창렬 "한동훈 '따로 유세' 김문수에게 큰 도움 안될 것"
5월19일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한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대선 결과가 좋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책임론에 휩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갖고 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상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동훈 전 대표가 20일 부산 광안리를 시작으로 현장 유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와 같이 유세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