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악 이재명 막자는 안철수 "일정·시간 다 맞출테니 이준석 만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20일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 일정과 시간에 전적으로 맞추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 기득권 세력이 후보께 했던 일, 저 역시 똑같이 겪었다"라며 "과거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기여했지만, 국민 앞에 선언했던 공
최창렬 "한동훈 '따로 유세' 김문수에게 큰 도움 안될 것"
5월19일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한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대선 결과가 좋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책임론에 휩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갖고 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상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동훈 전 대표가 20일 부산 광안리를 시작으로 현장 유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와 같이 유세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기사 딸린 차 많이 왔던 곳"…'접대 의혹' 룸살롱, 간판 내리고 영업 중단
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장소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업소가 간판도 없이 문이 굳게 닫힌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이 유흥업소는 이날 기준 간판도 내리고 출입문도 닫았다. 지상 1층에는 외부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지난주 해당 업소 간판이 사라지고 영업도 중단했다고 증언도 나왔다. 지금은 출입구에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 업
김문수, 점퍼 열더니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李 방탄 경호 비판(종합)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부골목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하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방탄 유리막 유세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자신의 점퍼를 열어 보이며 "저는 방탄조끼를 입지 않았다"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탄 유리막까지 설치하고 방탄 국회를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민을
'건진법사' 샤넬백, 김건희 수행비서가 받아 교환…검찰 수사 확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무속인 전성배 씨(일명 '건진법사')를 통해 전달된 고가의 샤넬 가방이 김 여사 수행비서 유모 씨에게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2022년 무렵 전씨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김 여사에게 선물하려 했으며, 해당 가방이 수행비
김문수, '김혜경-설난영 TV토론'에 "국민도 알 필요 있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후보 배우자간 TV토론에 대해 "후보자 검증이 물론 기본이지만 배우자, 가족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아니다"면서도 "후보 배우자의 리스크가 대통령 리스크와 마찬가지라고 하니 그것을 검증하겠다는 취지라고 본다"고 했
'탄핵 후 복귀' 이창수·조상원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전격 동반 사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20일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건강상 이유로 사직을 결정했다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공식적인 퇴직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서울중앙지검 최고 지휘부가 동시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앞서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
李대세론에 힘빠진 보수결집…김문수 '공중전·권역유세' 총력
이른바 '반(反)이재명 빅텐트' 밑그림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중전과 권역별 집중 유세를 통한 '투트랙' 전략을 꺼냈다. 일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놓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등과의 단일화를 통해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에 "앞으로 선거운동은 김문수 후보와 당을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며 "후보는 거리
육영수 닮고 싶다는 설난영 "법카 남용? 우린 상상할 수도 없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는 "(법인카드는) 함부로 남용할 수 없다. 절대 용납이 안 된다"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를 직격했다. 19일 설 여사는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과 채널A '뉴스 A'에 잇따라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설 여사
이언주, 하와이 특사단에 "보여주기식…홍준표, 국힘으로 안 올 것"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붙잡기 위해 이른바 '특사단'이 떠난 것을 두고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보여주기식"이라고 평가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19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에서 "미국에 찾아간다고 해서 돌아오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홍 전 시장은 진영이 다르지만 밉지 않은 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