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경기일반

‘PGA 잔류’ 우즈, 1억 달러 보너스 받는다

‘PGA 잔류파’ 타이거 우즈(미국)가 1억 달러(약 1378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엔터프라이즈가 ‘골프황제’ 우즈에게 1억 달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5000만 달러(약 689억원)를 지분으로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PGA 투어의 영리법인이다. 우즈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28.62

    하락 47.13 -1.76%

  • 코스닥

    853.26

    하락 8.97 -1.04%

  • 삼성전자

    76,300

    하락 2,300 -2.93%

  • SK하이닉스

    170,600

    하락 9,200 -5.12%

  • LG에너지솔루션

    372,500

    하락 12,500 -3.25%

  • 삼성바이오로직스

    780,000

    하락 10,000 -1.27%

  • 삼성전자우

    64,100

    하락 1,300 -1.99%

  • 에코프로비엠

    234,000

    하락 11,500 -4.68%

  • HLB

    109,600

    상승 1,100 1.01%

  • 에코프로

    108,100

    상승 4,700 4.55%

  • 알테오젠

    173,700

    하락 4,600 -2.58%

  • 엔켐

    282,500

    상승 6,500 2.36%

04.25 15:30 장종료

‘PGA 멤버’ 임성재 ‘6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

‘PGA 멤버’ 임성재 ‘6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25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723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등판한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이다. 작년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KPGA투어 통산 2승째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국내 골프팬에게 인사한다. 우

[골프규칙…아는 것이 힘이다]산 속에서 골프공을 찾으면

[골프규칙…아는 것이 힘이다]산 속에서 골프공을 찾으면

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룰이다. 티샷 실수가 생애 첫 우승의 걸림돌이 됐다. 불운의 주인공은 장타자 이승택이다.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탄탄한 하체를 바탕으로 300야

김효주 vs 대니엘 강…‘국내 아람코 팀 시리즈 격돌’

김효주 vs 대니엘 강…‘국내 아람코 팀 시리즈 격돌’

세계랭킹 9위 김효주가 국내에 뜬다. 5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람코 팀 시리즈에 나선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대회다.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다. 유러피언레이디스투어(LET) 대회이기도 하다. 프로 3명과 아마추어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최종일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

보이스캐디, 오토핀 지원 골프장 300개 돌파 이벤트

보이스캐디, 오토핀 지원 골프장 300개 돌파 이벤트

국내 골프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토핀 서비스(APL™/Auto Pin Location)’ 지원 골프장 300개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오토핀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보이스캐디의 골프워치 T11, T11 PRO, T9 구매 시에는 2만원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세계 최초로 상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지산 골프 아카데미에 의류 후원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지산 골프 아카데미에 의류 후원

클리브랜드 골프웨어가 22일 지산 골프 아카데미에 계절별 골프웨어 전달했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다. 2024년 연간 후원 규모는 8000만원이다. 5년간 누적 후원 규모는 5억원 상당이다. 아카데미의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의류와 전지훈련용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산 골프 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은 연습 때와 골프 대회에 나설 때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있다. 클리브랜드 골프

‘TGL 멤버’ 김주형 “우즈는 우리 편”

‘TGL 멤버’ 김주형 “우즈는 우리 편”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같은 팀이 됐다. 우즈가 단장을 맡은 스크린골프 리그 TGL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은 22일(현지시간) "김주형과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퍼들로 구성된 팀 명단을 확정했다"며 "나의 팀원들과 함께 주피터 지역을 자랑스럽게 대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만나게 될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주형에 대해선 "대단한 실력

‘5연승’ 코다…‘한 박자 쉬고’

‘5연승’ 코다…‘한 박자 쉬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어 간다.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을 뛰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근 5주 사이에 4개 대회에 나오면서 심신이 다소 피로하다"며 "남은 시즌을 잘 마치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위너스 클럽]5연승 코다, 테일러메이드와 보키의 조화

[위너스 클럽]5연승 코다, 테일러메이드와 보키의 조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장점이 확실한 선수다. 호쾌한 장타에 이은 웨지 샷으로 버디를 낚는 스타일이다. 다만 약점은 있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완벽하진 않다. 벙커에서 만족할 만한 수치를 기록하진 못했다. 코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완벽한 벙커 플레이를 자랑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