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 걸그룹 출신…지명 기다려요” 日 유흥업소에 낯익은 얼굴

연예스타

“한국 걸그룹 출신…지명 기다려요” 日 유흥업소에 낯익은 얼굴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내세워 일본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일본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캬바쿠라(캬바레와 나이트클럽 합성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중 ‘사쿠라 루루’라는 예명을 내세운 여성은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일한 지 3개월 된 신입”이라는 그는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56.33

    상승 27.71 +1.05%

  • 코스닥

    856.82

    상승 3.56 +0.42%

  • 삼성전자

    76,700

    상승 400 +0.52%

  • SK하이닉스

    177,800

    상승 7,200 +4.22%

  • LG에너지솔루션

    372,000

    하락 500 -0.13%

  •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

    하락 10,000 -1.28%

  • 삼성전자우

    64,300

    상승 200 +0.31%

  • 에코프로비엠

    236,000

    상승 2,000 +0.85%

  • 에코프로

    106,000

    하락 2,100 -1.94%

  • HLB

    110,100

    상승 500 +0.46%

  • 알테오젠

    173,7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80,500

    하락 2,000 -0.71%

04.26 15:30 장종료

"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던 정황이 포착돼 감사받은 어도어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에게 총 261억원을 정산해 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보면, 작년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매출 186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335억원을 기록해 전년에는 40억원의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얻는 수익에서 비용과

방탄소년단 정국·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양대 차트 장기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양대 차트 장기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빌보드 200' 199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 2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월드 앨범’(3위), ‘톱 커런트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마치고 입국하는 르세라핌을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 남성 경호원들까지 진을 치고 기다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때 갑자기 등장한 사람은 르세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 우기가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6여 년 만이다. 이번 신보 'YUQ1'는 앨범명에서 드러나듯 '우기' 그 자체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우기의 이름 중 알파벳 'I'를 숫자 '1'로 표현하며 첫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시각적으로 표현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카피’ 의혹 제기…날 해임하려 해”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2일 불거진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이에 따른 본사 하이브의 감사 착수에 대해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감사의 원인으로 밝힌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서는 “어이없다”며 부인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 및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

아일릿 '마그네틱'…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아일릿 '마그네틱'…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20일 기준 누적 1억 392만39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억대 스트리밍 곡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이례적 성과"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이례적 성과"

그룹 '세븐틴'(SVT)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선주문량이 지난 19일 기준 308만7613장을 기록했다.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 같은 선주문량을 기록한 경우는 드물다. 특히, 세븐틴 베스트 앨범 내 신곡이 담긴다는 소식은 비교적 늦은 19일 0시에 처음 공개됐다. 타이틀곡 '마에스

박지원, 국민의힘 대표로 안철수 의원 추천, 왜?

박지원, 국민의힘 대표로 안철수 의원 추천, 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가운데 조 대표가 정치를 더 오래 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2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 5에 출연해 '맑눈광이 간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표와 조 대표 가운데 누가 더 오래 정치하고 있을 것 같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