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방 중심 전사적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최우선 경영가치
양종희 KB금융 회장, 주요 계열사 이사회 소비자보호위 신설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 국민카드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 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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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다.

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운영 기본방침 수립,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방향·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 감독 등 소비자보호 전반에 걸쳐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이상 정기 개최되며,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와 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이자 선제적으로 준수해야 할 원칙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제도로 명확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예방 중심의 전사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매달 '금융소비자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 교육 및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보호 인식 내재화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KB국민카드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활동성과를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 중이다. 관련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보호 성과의 신뢰성과 대외 공시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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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3,0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1.67% 거래량 986,809 전일가 155,6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그룹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수시로 확인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품질지수도 만들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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