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집중 접수한다.


도교육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간 도교육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제안게시판'을 통해 제안서를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려는 재정 민주주의 실현 제도다.


도교육청은 2010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운영하며 도민의 의견이 경기교육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 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 접수 안내 포스터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집중 접수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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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누리집과 지역협의회 제안 등 모두 833건의 의견을 접수하고 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로 기초학력 지원 확대, 학교 금융 경제교육, 신설학교 분리수거장 설계 등 4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경기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44건(총 5,786여억 원)이 2026회계연도 본예산에 반영됐다.


올해 제안 분야는 경기도교육청 소관 사무인 교육행정, 초중등교육, 평생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기타 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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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법령위반 여부와 예산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 심의 과정 등을 거쳐 2027회계연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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