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가 광주권 교육통합 전략의 핵심으로 '학생도 창업하는 도시'를 내세우며 청소년 창업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정선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 이정선 후보 제공

이정선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 이정선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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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16일 "교육이 단순한 입시 준비를 넘어 스스로 길을 만드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청소년 시기부터 도전과 실패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창업을 경험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창업 교육, 멘토링, 프로젝트 실습,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교실을 넘어선 배움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후보는 창업 교육의 기반을 유아 단계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중심 교육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유아생태체험원 설립을 통해 어릴 때부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돌봄, 교육, 놀이, 체험, 부모교육이 결합된 통합형 운영 모델로 아이와 부모를 함께 지원하고, 공공 돌봄 인프라 확대를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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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후보는 "광주를 아이가 배우고, 도전하고,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도시로 바꾸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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