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기준 2.87%·신잔액기준 2.49%
주담대 변동금리 산정 기준 일제히 올라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8%포인트 오르며 2.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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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4월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4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올랐다. 4월 말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7%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2.49%로 같은 기간 0.04%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오르거나 내릴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산출 대상 은행은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이 포함된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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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반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시장금리 변동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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