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1분기 영업익 8억원 흑자전환
1분기 매출 272억원
FN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FNC는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FNC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의 활동 주기 조정과 글로벌 투어 확대를 꼽았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지난해 2분기였던 앨범 발매 일정을 올해 1분기로 앞당겼으며, 유럽 투어와 서울·일본 앙코르 콘서트 실적이 이번 분기에 반영됐다. 씨엔블루 역시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일정을 1분기로 조정했다.
FNC는 "앰퍼샌드원(AMPERS&ONE)의 공연 활동 확대와 에이엠피(AxMxP)의 투자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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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FNC 대표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와 앨범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신인 아티스트들의 실적 기여도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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