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내달 8일까지 접수…15억원 규모
서울 성북구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생활 속 불편이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성북구는 2011년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한 뒤 관련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2027년도 제안사업 규모는 총 15억원이다. 구 단위 사업 10억원, 동 단위 사업 5억원으로 추진한다. 성북구민 누구나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신청은 성북구 누리집(www.sb.go.kr)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동 주민센터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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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 과정을 거쳐 구체화된 뒤, 주민투표와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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