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지역농협에 공급

정부가 농업용 필름 부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생산한 농업용 멀칭 필름(비닐)을 지역농협에 공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통상부, 농협경제지주, 진주원예농협 간 협업을 통해 생산된 농업용 필름이 지역농협에 차질 없이 공급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진주원협이 생산 중인 농업용 멀칭필름. 농식품부

진주원협이 생산 중인 농업용 멀칭필름.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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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농협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농업용 필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산업부 협조를 통해 석유화학기업이 농업용 필름 제조업체에 원료를 공급하고, 필름 제조업체는 공급받은 원료로 농업용 필름을 생산해 지역농협에 공급하는 체계다.

이에 따라 진주원협의 원료 공급처 한화솔루션은 산업부 협조를 통해 지난 11일 농업용 멀칭 필름 원료 10t을 공급했다. 진주원협은 공급받은 원료로 이달 13일까지 멀칭 필름 1345롤을 생산했다. 생산된 멀칭 필름은 이달 15일까지 지역농협 10개 자재판매장에 공급 완료될 예정이다. 민생물가 안정 차원에서 기존 공급가 수준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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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식품부-산업부-농협 간 협력을 통해 생산된 농업용 멀칭 필름이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관계기관, 민간과 협력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농업용 필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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