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산업연합회,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개최
문화예술회관으로 대상 확대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효율적인 전력 사용과 절감 실천을 유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ESG 경영확산을 위한 2026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에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운영돼 온 사업을 확대해 문화예술회관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이를 위해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지난 8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홍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전기와 예술은 언뜻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일 수 있지만 두 분야 모두 국가 경쟁력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 경진대회는 단순한 절감 활동을 넘어, 문예회관 운영 방식과 인식을 함께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량과 직전 2개년 동기간 사용량·절감량(률)·우수 실천사례 등을 종합해 비교한 뒤 평가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메일(exco@kea.kr)과 우편(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13, 전기회관 17층)으로 접수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회원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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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문화예술회관과 같은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은 시민 인식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해오던 경진대회 모집 분야가 올해 더 확장된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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