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6개 지역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진행
비수도권 지역 배민라이더스쿨 강사·인프라 옮겨 전문강의 제공
부산·인천·대전·전주·광주·대구 등 전국 6개 도시 방문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수도권 외 지역 라이더들을 직접 찾아가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 강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배민라이더스쿨 방문이 어려운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옮겨 교육하는 출장 프로그램이다. 20년 이상 이륜차 교육경력을 갖추고 도로교통사고감정사·도로교통안전관리자 등 핵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2022년 첫 교육 이후 라이더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인천·대전·전주·광주·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을 방문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라이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민간 협력형 정책으로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라이더 안전의식 UP 교육'과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예방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커리큘럼은 ▲공통교육(배달기본기·안전운전 역량 강화) ▲지역특화교육 두축으로 구성했다. 공통교육은 배달 기본노하우를 제공하고 사고사례 공유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다. 지역특화교육은 라이더 의견과 지역 인프라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테이핑 교육'을 실시하며, 대전·전주에서는 교통문화연수원·도로교통공단과 각각 협업해 '실전 오토바이 주행 실습 교육'을 특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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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정부의 노무제공자 사고성 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된 만큼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통해 전국 배달라이더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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