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산업협회 안전대응반 개최
재가동·공정 변경 시 리스크 관리 집중 논의

한국화학산업협회는 22일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22일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는 22일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화학산업 안전대응반'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화학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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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수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일부 기업들이 가동률 조정에 나선 상황에서, 변화된 운전 조건에 대응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회원사 안전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가동 환경에 특화된 설비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운전 축소 및 재가동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이 공유됐다. 특히 사업 구조재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통합과 공정 변경에 따른 안전 이슈, 이에 대응한 안전관리 체계 재정비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아울러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 동향과 함께 대형 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형 광초음파 기반 결함 검사 기술 등 예방 중심 설비관리 방안도 소개됐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사업 재편과 중동발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대응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변화된 운전 조건에 정교하게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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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향후 안전대응반 회의를 정례화해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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