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6단지 진입램프 정비 완료…출근길 정체 해소 ‘총력’
서부로 우회 차량 집중으로 몸살 앓던 구간
차선 재도색 및 안전시설 보강 완료
5월 중 임시 우회도로 개통 예정
경기 오산시가 서부로 통제 이후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어온 세교6단지 남측 진입램프 구간의 정비 작업을 완료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섰다.
오산시는 오산대역로에서 서부로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의 차선 재도색과 교통안전시설물 재설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최근 서부로 일부 통제로 인해 우회 차량이 급증하면서 출근 시간대 상습 정체와 합류 지점 충돌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이권재 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오산경찰서가 함께 출근 시간대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진입부 선형과 차로 운영 방식, 안전시설 배치 등이 실제 교통 흐름과 맞지 않는 부분이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램프 진입 차량의 원활한 합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선을 재정비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작업을 추진해 지난 15일 정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서부로 금암교차로에서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는 임시 우회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으로, 교통량 분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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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를 신속히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교통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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